본문 바로가기
Just Talk

기부

by 판단중지 2009. 8. 6.

아름다운 재단의 전년도 결산보고서를 받았다. 우연히 전년도 기부자 이름을 보던 중에 반가운 이름이 있었다.
바로 동생녀석의 이름이다.

반갑다. 항상 힘들고 지친다고 하면서 그래도 우린 세상이 조금은 바뀔 거라고 믿고 있는 거 같다.
아직은 말이야.


반응형

'Just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10) 2009.08.09
집착  (0) 2009.08.04
살면서...  (2)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