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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RockMelt 사용기 - 맛보기를 중심으로

by 판단중지 2010. 12. 4.




트위터에서 이 SNS 용 브라우저가 있다는 말에 초대 요청을 하고 이번주에 해당 브라우저가 나왔다는 메일을 받고 제 맥북에 설치를 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제가 윈도우즈를 쓰기 때문에 윈도우즈용을 다운 받아서 설치를 해놓았습니다. 트위터에서 이 SNS 용 브라우저가 있다는 말에 초대 요청을 하고 이번주에 해당 브라우저가 나왔다는 메일을 받고 제 맥북에 설치를 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제가 윈도우즈를 쓰기 때문에 윈도우즈용을 다운 받아서 설치를 해놓았습니다. 
트위터에서 이 SNS 용 브라우저가 있다는 말에 초대 요청을 하고 이번주에 해당 브라우저가 나왔다는 메일을 받고 제 맥북에 설치를 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제가 윈도우즈를 쓰기 때문에 윈도우즈용을 다운 받아서 설치를 해놓았습니다. 

일단 첫느낌은 이 브라우저는 크롬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은 크롬을 확장하여 만든 것처럼 제 눈에는 보입니다. 브라우저 자체가 마치 크롬이라는 느낌이며 단지 록멜트는 크롬에 부가기능을 넣어서 확장한 것처럼 보입니다.




일단 처음 다운받은 후에 들어가면 바로 페이스북 계정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결국 페이스북 계정이 있어야만 이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처음부터 다른 브라우저와 조금 달리하는 거 같은데, 바로 SNS 계정을 요구하고 있어서 그 전에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전 한 이틀 정도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브라우저는 마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태어난 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아주 훌륭한 RSS Reader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앱이나 즐겨찾기를 추가하는 버튼이 활성화되는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러면 이 것은 RSS를 지원하는 사이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를 하면 그대로 웹 브라우저 오른편에 붙어버립니다.

왼쪽을 보면 페이스북의 친구들이 보입니다. 해당 친구를 클릭하면 해당 친구의 담벼락이 보입니다.나를 클릭하면 내가 쓴 최근에 쓴 담벼락이 나옵니다. 즉, 왼쪽은 페이스북의 친구들 정보, 오른쪽은 각종 계정정보들 및 즐겨찾기를 추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 같은 경우에는 오른편에서 계정을 넣고서 타임라인들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전 여기서 의문이 좀 듭니다. 전 지그 메인브라우저로 크롬을 사용중입니다. 8.0으로 업데이트도 완료하였는데요. 그전에는 파이어폭스/크롬에서 yoono를 부가기능으로 다운받아서 설정해서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MSN메신저까지 다 연결을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이것과 그것의 차이점에서 아직 사용초기입니다만 차라리 브라우저 자체의 애드온으로 붙는 프로그램이 더 강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이 록멜트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아주 최적화된 좋은 브라우저인것은 맞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기존의 애드온 프로그램들이 더 강력한 것이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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