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상처받은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이다. 다소 폭력적인 아이와 그를 돌보아야 하는 엄마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살아남으려고 서로를 밀어낸 이야기일수도 있다. 그 밀어냄이 때로는 누군가에게는 버림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는 어쩔수없슴과 세상에 대한 버티기로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우리의 삶이라면 어이할 것인가? 먼 미래에도 세상은 그렇게 달라져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든다. 약하고 사회악으로 치부된 인간들은 세상에서 점점 더 격리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 생각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도 나왔던 내용이기도 하다.  이른바 사회적 예방이라는 측면말이다. 


또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도 살고 나도 살아야 하기 때문에 보내야만 하는 그런일도 생긴다. 그런다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 


갑자기 든 생각은 그냥 각자의 삶을 이제 살아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마지막으로 음악들은 다양하게 정말 잘 나오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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