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간 것은 지금까지 두번이다. 사실 두 번의 제주 여행에서 여기를 다 간 것이다. 그런데, 첫번째의 그가 사진에서 이야기하던 제주의 오름을 먼저 두번째에서는 먼저 가고 나서 두모악에 간 것이다.

오름이라고 하면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그냥 내가 생각하기엔 완만한 작은 언덕들이다. 그런데 이런 오름들에 올라가서 보면 아주 강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그 바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삼다도라고 불리우는 이 섬의 특징을 아주 잘 느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오름에서는 제주의 풍광을 정말 잘 느낄 수 있다. 그점이 바로 이 김영갑이라는 사진작가를 그리로 이끈 것이 아닌가 한다.

두모악 웹사이트 [용눈이 오름]




 두모악을 가려면 네비게이션에서 두모악을 찾거나 아니면 동일주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동일주 노선을 타고 삼달 교차로 정류장에서 내려서 약 1.4KM정도 걸어서 들어가면 된다. 천천히 걸어서 가면 대충 15분 - 20분정도를 잡으면 된다. 이렇게 걸아가면 되는 데, 이 길이 올레 3코스와 연결이 되는 길이다. 즉, 3코스를 가시는 분은 중간에 여기를 들리셔도 된다.
- 나의 경우에는 삼달교차로에서 내려서  걸어서 들어가는 데, 주위의 풍경도 좋은 볼거리였다. 아주 한적하고 고요했다.

두모악 갤러리에서 소개하는 가는 정보와 입장료, 관람시간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http://www.dumoak.co.kr/dumoak-visit.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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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입장료는 성인이 3천원인데, 처음 여기에 가서 폐교를 사진 갤러리로 만든 그 노력이다. 아주 오래전에는 운동장이었을 그곳에 루 게릭병으로 죽은 김영갑 작가가 쌓아올린 미로처럼 된 돌의 화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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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가서 매표를 하면 입장표 대신에 김영갑의 사진이 담긴 엽서를 입장권 대신에 준다.  대부분은 이 엽서의 사진들은 제주의 오름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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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는 2개의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보통 일정 기간 별로 사진들이 바뀌는 데, 내가 다녀온 두 번의 갤러리에서는 갈대와 바람, 오름이 주로 그 대상이었다. 이번에는 오름을 주로 찍어서 나타내고 있었다. 

아래 사진은 내부 사진인데, 갤러리에서는 달리 사진찍는 것에 대해서 통제를 하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사진을 자유롭게 보고 찍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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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사진 처럼 두 개의 전시실 사이에는 생전에 그가 사무실로 쓰던 방이 있다. 파노라마 카메라가 보이는 데, 대부분의 모든 사진은 저 파노라마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루 게릭병이 걸린 몸을 이끌고 저 거대한 카메라를 들고 여러 오름들을 오르고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은 그가 가진 사진에 대한 욕구가 어떠한 것인지 알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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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시실 입구 옆의 한공간에서는 그에 대한 과거 다큐가 방영되고 있다. 그가 왜 여기로 와서 사진을 찍고 특히, 오름에 집착했는 지 말이다.  그 이유를 생전의 그에 대한 인터뷰로 잠시나마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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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을 다 보고 나면 건물뒤에 무인 카페가 있다. 그 카페에 가셔서 차한잔을 마시고 여운을 가지고 돌아서서 나오면 이 두모악에서의 느낌을 잘 마주선 것이 아닌가 한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그렇게 오르내렸던 오름에 대해서 한번쯤은 올라보길 권한다. 차가 있다면 김영갑 갤러리에서 조금 움직이면 오름에 갈 수있다. 오름들이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는 힘든 곳이다. 차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맨위의 사진이 두모악 웹 사이트의 용눈이 오름 사진인데, 용눈이 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성산쪽의 우도를 볼 수도 있고 바람을 느낄 수도 있다. 아래 사진은 용눈이 오름에 올라서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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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 오름: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좋습니다.]


용문이 오름에서 가까운 다랑쉬오름에 올라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용눈이 오름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부디 굳이 용눈이가 아니더라고 오름에 한번 올라서 바다를 바라보면 무엇인가 툭 터지는 기분이 들 것이다. 오르는 길이 그렇게 험하지도 않고 완만하며 시간이 짧게 걸린다. 30분내외면 다 오를 수 있고 내가 내려갈 즘에 4-5살 아이들도 올라오고 있었다. 김영갑이라는 작가가 왜 오름 사진과 바람의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었는 지는 오름에 올라보면 알 수 있다. 거기에서 느끼는 바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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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뱀다리: 김영갑이라는 작가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면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2011/03/12 - [Book/2011] - 그 섬에 내가 있었네 - 김영갑 : 김영갑갤러리 두모악과 제주의 사진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 김영갑갤러리두모악미술관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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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전쯤인가 프리덤 콘서트에서 메일이 왔다. 부산에서 공연이 있다고 , 2집 발매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라고 말이다. 부대앞 인터플레이에서 한다고 메일이 와서 가야지 했다. 

인터플레이는 세번째인데, 첫번째는 장기하 공연, 두번째는 국카스텐이었다. 이 검정치마의 좋아해줘를 처음 들었을 때에는 이건 완전한 단일트랙으로 만들어진 인디팝이라고 생각했다.  그냥 첫 느낌이 모든 사운드를 하나의 트랙에 만들어 넣어버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 더구나 보컬의 그 음색이 더더욱 그런 느낌을 만들어 내었다. - 후에 알게된 거지만 다분히 이들은 미국 인디록을 섭취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어제 공연을 보니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에 보컬인 조휴일은 수줍은 소년의 느낌이었다. 그러다가 이곡이 끝나고 좀 있다가 개인적으로 최근에 자주 듣게된 곡인 안티프리즈가 나왔다. 이 곡을 자주 듣게된 이유는 김애란의 소설 " 두근두근 내인생"에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였고 묘하게 듣다보면 가사들이 사차원적이면서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2011/09/24 - [Book/2011] - 두근 두근 내인생 - 김애란 (2011)



록밴드의 마구 날아다니는 공연은 아니지만 이 밴드는 수줍은 소년이 불러주는 그런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아, 이 노래는 내가 자주 듣지는 않았지만 공연에서 듣고 좋아질 거 같은 노래이다. 



PS. 왜 이 노래가 나오는 순간에 생각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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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 게바라 사진전


전시기간: 2010년 11월 24일 ~ 2011년 3월 1일
전시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특별전시장
관람요금 : 성인 10,000원 / 청소년 8,000원 / 유아.초등학생 6,000원 
전시문의 : 02-6000-3331


2. 내쇼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오늘 지금샵 (http://www.g-old.co.kr) 에서 울산 현대 예술관이 내쇼널 지오그래픽 입장권을 7천의 반값이 3천 5백원에 판다.  



상세한 것은 아래 기사를 참조

현대 예술관 홈페이지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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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ly Record 2009.11.19 00:21
비참하고 비참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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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 성은 타지마할을 만든 샤자 한이 그 근교에 만든 성이다. 이 성은 주변에 해자를 파서 코끼리를 이용한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중삼중으로 성곽구조를 만들어 놓았으며 안쪽에는 정원처럼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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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롤압박 있습니다.

첸나이에서 우여곡절끝에 델리로 도착해서 잔 이후에 숙소에서 예약해준 렌트카를 타고서 타지마할이 있는 아고라로 이동을 하기로 했다. 숙소에 계신 분에게 물어보니 대략4시간정도 걸린다는 이야길 들었고, 가면 100루피정도를 주고 가이드를 쓰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는 이야길 들었다.

아침 7시반에 숙소 밖으로 나가니 렌트카가 있었다. 차종은 도요타의 INNOVA SUV다. 생각보다 안은 훨씬 넓고 편안해서 장거리 이동에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그런 차이다.
인도는 영국영향으로 우측통행이다. 즉, 운전석이 우측에 있다. 따라서, 한국사람은 운전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서 보통은 드라이버를 고용한다. 렌트가 업체에서는 드라이버를 포함해서 대여를 해준다.물론 팁은 알아서 대략 주라고 하는 데 400-500루피정도 주면 될거라고 숙소에서 이야길 해준다.

우리의 드라이버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시크교도다. 사실 인도인중에서 터번을 쓴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는 데 그게 궁금해서 물어봤다. 당신은 터번을 썼고, 다른 사람은 안썼는데 무슨 차이가 있냐고 했더니 자기는 시크교도이고 다른 나머지 대부분은 힌두교, 이슬람교라고 했다. 

시크교도는 머리를 깍지않는다. 그래서 터번을 쓴다는 것이다. 파키스탄 접경의 펀잡지방에서 주로 거주하는 이들이 시크교이며 카스트제도를 부정하며 인간 평등을 이야기하는 종교라고 한다.
시크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항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위키에서 가지고  온 것이다.)

개조(開祖) 나나크(1469∼1539)는 라호르 근처에서 출생했으며, 하급 카스트의 카트리 출신이다. 30세 경에 신의 계시를 받아 전도생활에 들어가 널리 인도 각지를 순회하면서 힌두, 이슬람 설교자들과 종교 문답을 벌이고, 또 메카를 순례하고 만년에는 고향에 정주하여 포교활동에 전심하였다.

그의 교의(敎義)는 이슬람의 알라에 가까운 유일신에 귀의하여 신에 대한 사랑과 현세의 선행(善行)으로만 인간은 구제된다고 믿는 것이다.

힌두교의 번잡한 카스트, 미신, 종교 의식을 배격하고, 인간의 절대 평등을 주장하였기 때문에 신도 중에는 하급 카스트 출신이 많고 개창자의 지위는 구루의 칭호를 갖고 후계자에게 계승되었다.

그 경전(經典)은 그란트라 불리는데, 개조 나나크를 비롯하여 구루들의 언행록을 집성한 것이다.

제6대 구루 무렵부터 무굴 제국의 지배에 대한 저항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교단은 민족주의자, 불평분자, 비적(匪賊)들을 흡수하여 군사적 집단의 양상을 띠고 항시 무굴 황제와 충돌하였다.

초기의 평화로운 자세를 잃고 점차 전투적 색채를 짙게 띠어 이슬람교와는 멀어져 18세기 중엽에는 불법단체로 몰려 소멸의 위기까지 처했으나 곧 세력을 회복하고, 란지트 싱을 수장(首長)으로 받들어 교단의 재통일에 성공하였다.

펀자브 지방을 근거지로 하여 서유럽식 군대를 편성하여 영국세력과 항쟁하였고, 1845년 시크 전쟁이 발발되기도 하였으나, 1849년 영국의 지배에 굴복하였다.


일단 대략 5시간 넘게 아그라로 이동을 했다. 가는 도중에 잠깐 정차를 하면 어디선가 사람들이 문을 두들긴다. 돈좀달라고, 혹은 사진찍으라고 코브라같은 것을 창문너머로 보여준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걸 찍으면 돈을 요구할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창문을 열지 않았고 드라이버는 절대로 열지 말것을 요청했다.
그 사람들이 당신을 속일거라면서 말이다. 

하여간 그런 우여곡절 끝에 타지마할 서쪽문입구에서 내렸다. 이때가 대략 12시반정도?
서쪽 문 입구에서 내린 이후에 드라이버로부터 주의 사항을 들었다. 여기 가이드나 사람들이 외국인이라고 무엇을 사라고 하거나 하면 절대로 듣지 말라는 것이다. 속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숙소에서도 같은 이야길 들었다. 

내리자마자 우릴 호객한 것은 사이클릭샤다. 동료와 나는 500미터 정도 걸어야 하는데 걸어갈까 하다가 한 소년이 10을 외치는 말에 혹하여 "10루피 오케이?"하고 타서 약 5분도 안되는 시간후에 내렸다. 웃기는 것은 그 이후다. 내 동료가 10루피를 주자 자기는 10불이라고 이야길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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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 소년이 몰던 사이클릭샤.


우린 둘다 황당해 했다. 우린 분명히 10루피라고 했다.그런데 10불내라고? 그냥 10루피를 두고서는 와버렸다.
나중에 보니깐 내린 장소옆에는 낙타 릭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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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는 말만 나왔다. 낙타가 끄는 마차라니 말이다.
하여간 우린 매표소로 향했는데 아직 문을 열지 않았는지 사람들이 줄지어서 서 있었다. 그 사람들은 현지인도 있었고 외국인도 있었다. 매표소 줄이 상당히 길지만 외국인 전용줄은 따로 있어서 좀 빨리 설수 있었는데 문제는 가격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현지인은 10루피인데 외국인은 750루피다.75배인것이다. 그전에 이야길 듣긴했지만 75배라니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하여간 그러면서 우린 매표소에 같이 서있던 캐나다사람이랑 이런 이야길했다. 너무 비싸다. 외국인이 무슨 봉이냐 그러니..그 캐나다인이 웃으면서 그러면 이마에 점하나 찍고 인도인 행세해라. 그러면 10루피다. 그냥 웃고 말았다. 거기서 키르키스탄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그분은 우리보고 어디서 왔냐길래 한국서 왔다고 하니 한국사람들은 자기보다 훨씬 작은 데 너희는 왜 그렇게 크냐고 하길래...아 그건 우리 전세대는 작았는데 체격들이 커졌다고 이야길 했다. 

그리고 나서도 가이드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붙어서 우리에게 자기를 고용하라고 하는 이야길 들었다. 그런데, 난 바로 앞에 릭샤타면서 한번 속은 기분이라서 이들 말을 안믿게 되었다. 돈을 미리주면 그냥 가버릴거 같고 그렇다고 끝나고 주면 또 좀 전과 같은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우린 거부하고 서문으로 들어갔는데 내가 아이팟의 이어폰을 작은 백안에 가지고 있어서 좀 문제가 되었다. 안에서는 아이팟과 같은  mp3 Player와 이어폰 사용이 금지되고 있었다. 따라서 그것을 사용할 수 없었다. 경찰은 내게 아이팟은 어디있냐고 묻길래 없다고 했더니 만약 안에서 이어폰이나 아이팟을 사용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을 내게 주지시켰다. 내가 알었다고 몇번이나 이야길하고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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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간 일단 세군데의 문에서 들어오도록 하고 있었다. 그것은 내가 들어간 서문을 비롯해서 동/남문으로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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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다시 전면에 보이는 이 건물을 통해서 타지마할의 본 건물인 흰색 대리석 건물을 볼 수 있었다.
사진으로만 보던 건물을 직접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건물 저편으로 흰색대리석으로 지어진 건물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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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우린 해당 건물을 통과해서 보기로 했다.
아래 사진들은 타지마할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보면 알겠지만 둥근 모스크 형태에 첨탑이 올라가 있어서 이슬람양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그라성과 타지마할을 지은 왕조는 무굴제국으로 이슬람을 기반으로 한 왕조였다. 나중에 아그라성과 타지마할을 지으면서 국고가 바닥나서 왕인 샤자한은 그 아들에게 아그라성으로 유폐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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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바라 본 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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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탑이 각 위치에 있다.

[신발보관소]Panasonic | DMC-LX3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0sec | F/4.0 | 0.00 EV | 5.1mm | ISO-80 | Off Compulsory

여기서부터는반드시 신발을 벗거나 신발커버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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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문양과 글자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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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측면에는 같은 건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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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 늘어선 대기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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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내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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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의 대리석 문양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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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측면 건물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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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뒤편은강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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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건물에서 타지마할을 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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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건물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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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건물내부에서 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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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에 계신 분이 키르키스탄에서 오신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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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문양이 대리석건물과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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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로 올라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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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문의 건물뒷편에서는 다들 그늘진 곳에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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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년들이 우리 모습을 찍을 때 우린 이들을 찍어댔다.서로서로


마지막으로 여기서 화장실 갈때 화장실 입구에 지키던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이 팁을 요구했다. 그런데, 관광지마다 갈때마다 외국인에게는 이상하게 팁을 요구했다. 작은 금액이긴 했지만 거의 10루피씩 준거 같은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내국인에게는 받지 않으면서 외국인에게는 받고 있었고 사실 그렇게 아주 좋은 시설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어디서나 관광지에서는 돈을 받고 있는 데 사실 그게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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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정희 2009.10.19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 곳은 여전해 보이네요. 신발벗고 들어가야 하는 것도 그렇고. 아. 새삼 그때 생각이 나네요.

  2. 카르페 디엠 2009.10.21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통 하얀색으로만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저것 보세요..
    아랍어와 꽃 문양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정결하고 완벽한 이미지로만 기억되던 타지마할
    대충 만든 듯한 신발장을 보니 왜 이렇게 웃음이 나나요?ㅋㅋ
    신발장밑에 괴어놓은 돌멩이도, 그냥 철퍼덕 앉은 사람들도 모두 정겹습니다.
    타지마할은 여성들의 또 다른 판타지죠.
    세상에, 그녀의 죽음이 얼마나 슬펐으면 저런 어마어마한 묘당을 지었을까요.

    • Favicon of http://blueweiv.net BlogIcon 판단중지 2009.10.21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것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지지는 않았나 생각해볼필요도 있습니다. 국고를 바닥내고 20년간 공사를 했는데...

      그것이 참 어찌보면 맹목적인 거구요.

출발을 할때는 기분이 좋았다. 일단 일들이 많았지만 그것을 두고서 기분 전환을 할 기회라고 생각을 했고 사실 그러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잊고서 즐거운 여행이 되고자 했다. 그런데, 초반부터 액땜 비슷한 것들이 있었다. 비행기를 타러 첸나이 공항에 다 와서 갑자기 사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런 것이다. 같이 출장 온 후임 사원이 공항도착직전에서야 비로소 항공 E-ticket을 숙소에서 안가지고 온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다시 가지러 가려면 왕복 2시간이고 현재 비행출발시간은 약 1시간이 남은 시점이므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될 수도 있는 시점이었다.

그래서 일단 내리자고 했다. 내린 후에 고민을 해보자고 했고 , 아직 회사에 남아있을 다른 직원에게 전화를 해서 에약번호를 알아내거나 아니면 메일로 받아서 그것을 공항내에서 어떻게든 출력하는 방향으로 해결을 하려고 했다. 일단 들은 이야기로는 국내선 출발하는 곳에 드나들려면 E-ticket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경찰들이 그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안으로 들여보내 주기 때문이다. 

결국은 바깥에 있는 항공사 두 곳에 가서 사정 이야길했다. 안되는 영어로..어떻게 어떻게..
안 가지고 왔다. 그런데, 내가 가진 티켓이랑 같은 항공편이다. 출력좀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니 다행히도 ok를 하면서 출력을 해주었다. 인디안 에어라인은 출력을 해주는 고객센터가 있었고 제트에어웨이는 사정을 설명하니 출력을 해주었다.  여기서 끝이 났냐고? 그건 아니다.

우린 아..이젠 비행기타고 갈수 있구나 했다. 들어가서 검사하고 대기하던 중에 직전에 비행기 게이트가 변경되는 거다. 그래서 갔더니 다른 항공편이랑 같은 게이트에서 태우는 것이다. 바로 항공기로 연결이 안되고 내부 순환버스를 타고 다시 활주로 대기장의 비행기를 타야만 하는 상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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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시작시간이 예정된 항공기출발시간이었다.


그런데 웃겼다. 6시 10분출발 비행기를 그 시간이 되어서야 보딩을 시작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말이 떠올랐다. 어느 항공사냐고 묻길래 인디안 에어라인요..그랬더니 비행기 30분뒤에 뜰거다.. 이러는거였는데..그말이 맞았다.  결국은 나중에 30분늦게 뜨더라. 진짜.

하여간 버스를 타고 갔는 데, 비행기를 타려는 순간 티켓을 보여주니 이러는 거다.
"어 이 비행기는 다른 데 가는 건데? 델리행은 저쪽비행기인데.." 이러는 거다. 
그러더니 내리고 돌아가던 버스를 잡아서 저쪽으로 가라고 해준다. 그래서 간신히 비행기 타고 델리로 갈수 있었다. 정말 속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었다.
"이 여행 웬지 흥미진진해 질거 같다"


결과적으로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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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세번 출장을 와서 두 번째로 맞는 디왈리 휴일이라서 여행을 가기로 했다. 같이 출장온 직원이랑 같이 먼 곳인 델리로 2박3일간 다녀왔는 데, 결론은 체력이 있어야 관광도 한다는 점을 알았다. 아주 확실히 알게되었다. 사실 2박3일이긴 했지만 비행기를 타고 델리 도착해서 바로 자고 다음날부터 일정이 시작된 점으로 보면 1박 2일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다녀온 곳은 그 유명하다는 타지마할부터 아고라성, 그리고 델리의 간디가 마지막을 보낸 곳이나 델리의 몇몇 유적지 그리고 시내의 몇 몇 유명한 곳인데, 시간이 부족해서 이슬람 사원을 가보고 싶었는 데 가지 못한 점이 아쉽게 남는다.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지만, 해외출장와서 여행을 간 것은 두번째다.. 미국 출장가서 4박5일 일정으로 뉴욕이나 나이아가라 등을 갔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 여행은 짧지만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다.인도는 미국보다 지금은 국력은 약할지라도 훨씬 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사실 북미대륙은 좀 그렇단 생각이 든다.
오히려 남미가 훨씬 여행자에게 볼 것이 많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도의 몇몇 유적지를 보면서 이러한 거대한 문화와 자산을 가졌던 사람들이 지금은 그 만큼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만, 이들에게는 아직도 보면서 느낀 것이 지역간의 언어차이와 정서 차이, 계급제의 잔재, 질서 의식 부족, 인프라 부족 등이 이들의 발목을 잡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역시 역사적 전통이 있는 국가는 그 역량이 잠재되어져 있다는 점에서 분명히 주목해야할 것들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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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하루종일 인도 첸나이에 왔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한국식당에 차를 타고 가는 중에도 비가 역시나 많이도 왔습니다.
그런데, 식당으로 가기 위해서 유턴을 하기 위해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한 사람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의 차림은 대략 이러했습니다.

머리- 한 몇년은 기르고 감지 않았을 법한 그런 길이와 덩어리들
셔츠- 검은색인데..더러워져서 검은색으로.구멍도 난...
다 떨어진 검은 바지 - 아주 구멍이 숭숭난 그런 바지말입니다. 사실 더러워져서 검어진 것인지도
신발 - 물론 없습니다. 맨발입니다.
우산-당연히 없습니다.

사실 비가 폭우 형태로 그때 오고 있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한국이라는 곳에 태어나서 출장을 와서 승용차를 타고 한끼에 300 루피나 하는 한국식당 찾아가고 있고
이런 사람들 대부분은 하루일당 200 루피 미만의 일거리를 찾아서 거리를 헤매고, 그것도 묵시적인 카스트제도가 유효한 곳에서 불가촉 천민들은 그러한 것조차 얻기가 힘든 것이 현실인 이 나라에서 나와 저사람은 과연 왜 서로 이렇게 다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린 정말 평등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도 현지인이 우리 주재원에게 그랬답니다. 한국인 주재원들은 자기들이 보기엔 왕처럼 사는 거 같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해외 주재를 나가면 여러 가지 혜택을 주는 데, 그중에 집과 차, 자녀 교육이 아주 대표적인 것입니다. 이 부분이 그네들이 보기엔 왕처럼 보이는 것일 겁니다.

개발이 급속도록 진행되는 국가일수록 소수가 국가 대부분의 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나는 그들과 평등한 걸까요? 난 출장을 와서 그들과 일을 같이 하면서 정말 잘 대해주고 평등하게 행동하는 걸까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 이렇게 우린 서로를 뜯으면서 서로 으르렁대면서 살아가야만 할까요? 
서로 가진 것을 조금 나누어주면 같이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왜 난 더 가지려고 하는 걸까요?

교육의 기회조차 가지기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세상은 정말 평등한 것일까요?

이글을 읽는 누군가에게 묻고 싶습니다.


PS. 영국은 200여년이나 지배했고,  인도와 파키스탄등으로 1947년 8.15일에 분리독립하였다.
영연방국가들은 크리켓을 즐기고 있다. 인도도 마찬가지이다.
영국/호주/남아공/인도/스리랑카/파키스탄 등등..
인도에 대한 신비감? 환상? 난 그것보단 내가 불평등하게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인도와 파키스탄 - 10점
조길태 지음/민음사

침묵의 이면에 감추어진 역사 - 10점
우르와쉬 부딸리아 지음, 이광수 옮김/산지니

이옥순 교수와 함께 읽는 인도 현대사 - 10점
이옥순 지음/창비(창작과비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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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 난 휴가가 필요한거야.
휴가아.....휴가아아아..

내년에 또 인도출장가라면...참 암울해진다. 최근 몇년동안 정신없이 일했는데..출장가라면 정말...난 휴가가 필요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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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10.16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 출장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으신듯 하네요. ^^
    원하시는 휴가를 꼭 얻으시길...

    • Favicon of http://blueweiv.net BlogIcon epoche 2008.10.16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요 말입니다. 가면 고생을 죽도록 합니다.

      7시출근해서 보통 밤 10시 11시까지 일하고 ...
      주말없구요. 그런 식으로 3개월 거의 하루도 못쉬고 일하다가 다시 돌아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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