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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50

2008 PentaPort - Underworld 2008. 7. 31.
박광현 1집 -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집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 박광현/신촌뮤직 박광현이란 이름을 아시는 분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면 아실 거 같다. 이승철이 부활에서 잠깐동안의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다시 뜨게 만든 그 노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의 작사/작곡자가 박광현이다. 이 노래가 완전 뜨고 난 이후에 박광현은 개인 1집음반을 내놓는다. 물론 대중적인 성공이랑은 당연히 거리가 멀었다. 그럼에도 난 저 타이틀 곡을 가끔씩 들었다. 내가 고등학생이었을 때로 기억이 되는 데, 테이프를 사서 집에서 가끔 듣곤 했다. 그 테이프는 아직도 가지고 있다. 이후에 이 싱어송라이터께서는 데이지라는 보컬밴드를 만들어서 활동하기도 한다. 오래전부터 이 밴드가 부른 1집음반을 구하려고 생쑈를 해댔다. 그런데 그저께 부산 중고음반가게에 이것이 있단.. 2008. 7. 8.
Kingstone Rudieska - SKAFICTION Kingston Rudieska - SKAFICTION - 킹스턴 루디스카 (KINGSTON RUDIESKA) 노래/파스텔뮤직 (Pastel Music) 이 밴드에 대한 사전 정보는 전무했다. 아니 없었다. 이 밴드를 처음 접한 것은 서울시청광장앞에서의 공연때문에 알게되었다. 그날의 날짜는 정확하게도 기억이 안나지만 이들은 약 10시경쯤에 무대에 올라왔다, 그전에는 다른 밴드들도 올라왔지만 이 CD를 나에게 선물하신 모 분께서 이 밴드의 음악을 강추하셔서 들어보기로 했다. 그러나, 두 곡이 시작할 때 쯔음에 동생이 대한문으로 와서 집에 가자고 연락이 와서 미리 빠져나와서 동생집으로 향하긴 했는데 그 때 들었던 느낌은 이 밴드가 상당히 풍부한 음향을 뿜어낸다는 느낌이었다 물론 아래에 보는 바와 같이 밴드 .. 2008. 7. 7.
Glastonbury 2008 - 2008 Glastonbury가 시작되었다. 펜타도 준비되었다. Amy Weinhouse - jones/rehab Wonderwall - Jay-z Live At Glastonbury 와우..! Jay-Z가 오아시스의 Wonderwall을 노래한다..푸후훗.. 2008. 7. 1.
Clash - I fought The Law. 클래쉬는 펑크(Punk)의 전설같은 밴드이다. 그들의 앨범 London Calling은 섹스 피스톨즈의 데뷔앨범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조 스트러머 또한 자니 로튼보다 못하지 않고 말이다. 처음 런던콜링의 앨범 자켓을 보았을 때 다분히 선동적이고 파괴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펑크의 매력은 솔직하고 직선적이라는 데에 있다. 선동적이고 말이다. [수입] London Calling (Legacy Edition) - Clash/Legacy Drinkin' beer in the hot sun I fought the law and I won I needed sex and I got mine I fought the law and I won The law don't mean shit if you've got the r.. 2008. 6. 8.
Doors - Light My Fire. You know that it would be untrue You know that I would be a liar If I was to say to you Girl, we couldn't get much higher Come on baby, light my fire Come on baby, light my fire Try to set the night on fire The time to hesitate is through No time to wallow in the mire Try now we can only lose And our love become a funeral pyre Come on baby, light my fire Come on baby, light my fire Try to set th.. 2008. 6. 6.
Punk Day in Moo-Monk- 2008.05.25 오랜만에 클럽에 다녀왔습니다. 나이먹고 주책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무시하고 갔습니다. 정보는 위의 포스터를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아직 공연시작전인 상태입니다.첫번째밴드로 SideCar가 올라왔습니다. 포스터상과는 밴드들이 좀 변경된 듯합니다. 두 번째 밴드는 난봉꾼입니다. 그런데..난봉꾼같은 사운드는 아니었습다만.. 세 번째 밴드는 21Scott였습니다 저랑 사운드가 좀 맞는 듯한 느낌의 밴드였습니다. 슬램하시는 어린 분들도 계시고.. 좋았습니다. 상당히. 좁지만 그 안에서 기차놀이도 하시고 그 다음은 킬러 바비가 올라왔습니다. 밴드 리스트에서는 마이너리티 그루브였는데요 밴드명을 조만간 바꾸고 보컬이랑 같이 공연할거라고 하더군요 앞쪽의 이 분이 보컬인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두 곡을 부르고 내려갔는데.. 2008. 5. 26.
REM - Losing My Religion 본래 난 고등학교 때까지는 록음악을 듣지 않았다. 촌동네에서 들을 수 있는 거라고는 고작해야 라디오에만 나오는 잘나가는 POP이나 그런 류의 음악들만 들을 수 있을 뿐이었다. 대학에 들어가서 학교내에 음악감상실이 있었다. - 지금도 있을런지는. 그 공간에선 사람들이 조용히 음악을 신청하고 음악을 듣거나 아님 책을 보거나 할 수 있는 정말작은 공간이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런 곳이었던 거다. 그 곳에서 정말 많은 음악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이것저것 기회가 닿으면 닥치는 대로 들었다. 91년무렵의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정말 열심히 나름 들었다. 그런중에 REM의 Losing My Religion을 듣고 비디오클립을 보게되었는데. 이건 정말 충격이었다. 난 그때부터 록음악을 찾아서 듣기 시작한거다. 누구나.. 2008. 5. 4.
REM - Everybody Hurts Everybody Hurts / R.E.M. 더딘 하루를 지나 밤이 와도 그 밤조차 당신 혼자 지새워야 할 때, 당신의 삶을 다 살아버렸다는 생각이 들 때, 그런 때에도 견뎌야 해요 당신 자신을 놓아버리지 말아요 모두들 우는 걸요, 모두들 상처 받아요 때때로 말이죠 가끔은 모든게 틀어지기도 하죠 하지만 지금은 함께 노래를 부를 때에요 당신의 하루가 홀로 지새는 밤과 같을 때에도 (견뎌요, 견뎌내야 해요) 당신이 마냥 흘러가 버리는 듯 느껴질 때에도 (견뎌야 해요) 당신의 삶이 너무나 버겁게 느껴질 때에도 그래도, 참아내야 한다구요 누구나 상처 받는 걸요 친구에게서 위안을 얻는 수 밖에요 누구나 상처를 받아요 잡은 손을 놓지 말아요 안 돼요, 절대 놓지 말아요 혼자라고 느껴질 때라도, 안 돼요, 안 돼요,.. 2008.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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