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일하라 - 8점
제이슨 프라이드 &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정성묵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이 책을 읽게 된 건은 그냥 사실 책의 제목때문이었다. 성과는 일 벌레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 말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건대 나는 과도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그런 것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떤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 책은 내가 보기에는 자기계발서가 맞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자기 계발서가 가졌던 이야기들과 많이 다르다. 일단 저자들이 실무를 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보통은 어렵게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는 데 이 책은 그런거 없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아주 단순하다. 단순하고 아주 심플하다. 그리고 책을 펼치면 단순한 메시지가 아주 큼지막하게 그림으로 나온다. 그러니 단순하면서도 책이 메시지가 강하게 다가온다. 그러다보니 이해가 쉽다.

그동안 조금이나마 읽어보았던 장황한 그런 이야기들 보다는 이 책은 아주 메시지가 확실하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마음에 든다 물론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거고 가볍다는 생각도 들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 책의 쉽고 강한 메시지 전달이 맘에 든다. 그래서 추천한다.  

메시지의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영웅이 되지 마라"  - 오기부리지 마라
"이제 그만 자라"  - 잠을 자야 일을 더 집중해서 하고 창의적으로 할 수 있다. 

그전에 읽었던 것이랑은 좀 많이 다르다. 그래서 난 이 책이 맘에 든다. 물론 상충되는 메시지가 있음에도 말이다.
- 책임감을 가지라던가, 팀장처럼 다 혼자서 해보란던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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