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1D Mark II | Manual | Spot | 1/500sec | F/6.3 | 0.00 EV | 44.0mm | ISO-125 | Off Compulsory
수치
감독 스티브 제이콥스 (2008 /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연 존 말코비치, 에릭 에보니, 제시카 하인즈, 스콧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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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았던 부산영화제에서의 영화 몇편중에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호주와 남아공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Piff의 영화정보를 보니 2003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쿠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 국내엔 추락으로 출간되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데이비드가 자신의 교수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학생과 성관계를 가지게 되고 이것이 문제가 되어서 딸이 있는 남아프리카로 가서 지내게 되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딸이 있는 곳은 외진 곳의 농장이었는 데 이 곳에서 딸은 흑인들의 폭력적인 상황을 맞이하고 있었고 자신도 그러한 상황에 노출된다.. 외진 곳의 농장에 올 때까지의 데이빗은 사고방식은 " 욕망을 죄스러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Canon | Canon EOS-1D Mark II | Manual | Spot | 1/200sec | F/9.0 | 0.00 EV | 110.0mm | ISO-100 | Off Compulsory

흑인 소년 세 명에게서 강간과 폭력을 당하고 강도까지 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곳에서 떠나자고 하는 그녀의 아버지인 데이빗의 제안을 거부한다. 결국 임신을 하게 되고 같은 곳에 있는 흑인과 임시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한 이후에 자신을 강간했던 흑인 소년이 성인이 되면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 - 참고로 영화상에서 데이빗의 딸은 레즈비언이었다.

Canon | Canon EOS-1D Mark II | Manual | Spot | 1/160sec | F/10.0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이 영화에서 나는 자신이 가진 지위 권력을 이용하여 욕망과 폭력을 휘두르다가 자신이 거꾸로 폭력적인 상황하에 놓여지는 상황에 대해서 이 영화는 잘 묘사하고 있다. 도시화된 사회의 명예 권력과 농촌(?)의 물리적 권력이 절묘하게 묘사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왜 데이빗의 딸이 거기를 벗어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스스로 폭력적인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거기에서 계속 있으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 것이다.

내가 보기엔 단지 그녀가 그 곳을 떠나서 데이빗이 있는 도시 사회로 흘러들어가면 이 모든 상황이 종료될 것처럼 보였다. 그럼에도 왜 그녀는 남아있을려고 하고 자신을 강간한 자 내지는 그의 친척과 결혼하고 애를 낳으려고 하는가?

그것이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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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감독 페르잔 오즈페텍 (2008 / 이탈리아)
출연 이사벨라 페라리, 바레리오 마스탄드레아, 발레리오 비나스코, 니콜 그리마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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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라
감독 마테오 가로네 (2008 / 이탈리아)
출연 살바토레 칸탈루포, 토니 세르빌로, 지안펠리스 임파라토, 마리아 나지오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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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크롤러
감독 오시이 마모루 (2008 / 일본)
출연 카세 료, 키쿠치 린코, 쿠리야마 치아키, 다니하라 쇼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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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매드 독
감독 장-스테파네 소베르 (2008 / 벨기에, 프랑스, 리베리아)
출연 크리스토프 미니, 데이지 빅토리아 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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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감독 스티브 제이콥스 (2008 /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연 존 말코비치, 에릭 에보니, 제시카 하인즈, 스콧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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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감독 스티브 맥퀸 (2008 / 영국)
출연 리암 커닝엄, 마이클 패스벤더, 스튜어트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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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감독 안네마리 자시르 (2008 / 팔레스타인,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출연 수헤이르 함마드, 살레흐 바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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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느낌을 적는 것은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친 상태입니다. 이틀동안에 7편을 보았는데 무리인거 같네요
더구나 전일 야간 상영후 집에 오니 새벽3시였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시작하려니 육체적으로 힘이 듭니다.

이번 영화보기에서 스스로 나의 취향에 대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비극적이거나 사회적인 영화들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위의 영화들이 대부분 그렇네요.

아쉬운 것은 마이크 리의 영화 해피 고 럭키를 못본 것이네요. 이번에 상영되는 줄 뒤늦게 알았고, 아침일찍 현매를 시도했슴에도 매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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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omoon2007.tistory.com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10.07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 다녀 오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피곤하셨겠어요.
    저는 부산 인근에 살때도 못갔는데..
    다 게을러서 그렇겠지요?? ㅋㅋ
    감상평 기대 됩니다.

    • Favicon of http://blueweiv.net BlogIcon epoche 2008.10.07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시이 마모루의 스카이 크롤러가 상영중간에 결정적인 대화가 나오는 부분에서 대화가 끊어졌어요.

      그래서 주최쪽에서 복구하고 재상영하는데 약 1시간 걸렸구요. 그러다 보니 새벽1시쯤 영화가 끝났고,,이리저리 하다가 보니간 집에 와서 보니 새벽3시였습니다.

      담날은 다시 부산갈려고 일어났는데..완전 몸 다운인 상태였습니다만, 무사히 다 보고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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