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7.22 아프간 피납과 기독교 선교, 우리의 대응은? (2)
  2. 2007.07.22 파그만의 정원 - 사이라 샤

국외에 있는 관계로 주로 인터넷 포털들의 뉴스들을 접하면서 해당 사항에 대한 의견이나, 메타블로그 사이트에서
블로거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하고 있다.

사건의 개요는 다들 아시다시피,정부가 가지말라고 했는데 가서 피납이 된 상황이며, 더더욱 문제는 그 곳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라고 알려진 탈레반이 있는 아프가니스탄이란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파그만의 정원이라는 책에서 아프가니스탄의 현실에 대해서 조금 알게된 바 있다.
영화 천상의 소녀에서도 아프가니스탄의 내전을 통해서 얼마나 그들이 황폐해져있는지도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구 소련의 침공이후  아프가니스탄은 지금까지 전쟁터이다.
결국 선교하러 가신 분들은 정부가 전쟁지역이라서 가지 말라고 한 곳에 간 것이다.
그래서, 혹시 있을 사고를 대비해서 유서까지 쓰시고 가셨을 거다. 그 유서가 현실처럼 지금은 다가와있는 상황을
우린 맞이하게 된 것이다.

왜 꼭, 전쟁지역에 더구나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득시글대는 곳에 선교를 하러 갔을까?하는 의문이 생긴다
가지말라는 정부에 소송까지 내겠다고 했다던데 말이다. - 이게 정말 사실인가? 다른 블로거들의 글에서 발견한
새로운 사실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 개신교들의 과열 선교 경쟁이 아닌가 한다. 우리 교회가 어디에 선교간다.
이슬람 국가에 교회를 몇 개 세웠다. 이런거 말이다.

한국 개신교는 배타성이 극도로 발달한이상한 종교로 변질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종교와 소통하려는 모습을 카톨릭이나 불교에 비해서보질 못했다.  내가 겪었던 크리스챤 몇몇분은 그들이
믿는 유일신만이 인간을 구원한다고 한다.그럼 이슬람이나 유대교 혹은 카톨릭이 믿는 신은 구원하지 못하는 건
가? 웃기게도 같은 유일신이라고 알고 있는데.

현시점에서의 대응방법은 어쩔수없는 하나의 방법 밖에 기대할 수 밖에 없다.
정부를 믿고 협상을 기다려야 한다. 그냥 철군하면 되지 않냐고? 그럼 다른 재외한국인들이 위험해진다.
선례가 되기 때문이다. 테러리스트들의 가장 큰 표적이 될 수 있다. 왜냐면 한국정부는 인질만 잡으면 꼼짝못하는
국가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은 철군을 하는 체스쳐를 보이고 이들이 일단 무사히 돌아왔슴
하는 바램이다.

가족들이 있기 때문이다. 돌아온 다음에 욕좀하자. 왜 갔냐고..담부터는 가려서 좀 가라고..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먼저 사람이 살고 봐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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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ulldream.net BlogIcon fulldream 2007.07.22 0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개신교계에서 제대로 된 회개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님의 글처럼 "한국 개신교들의 과열 선교 경쟁"이 문제죠.
    단기선교의 특성상 경험이 다소 부족한 사람이 선교를 조금이라도 체험하기 위해
    보내는 거라고 보는데요(보통 1주일~1년 정도이며, 대개는 방학기간을 활용해서
    1~2주 정도 갔다오는게 일반적임). 경험이 미숙한 사람을 위험한 나라에 단기선교를
    보내는건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현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협상이 원만히
    해결되서 무사히 돌아왔으면 하지만... 그들이 어떤 상황에 놓이든 우리나라의
    기독교계는 무분별한 과열 선교에 매달릴게 아니라 회계의 투명화, 교회의 민주화 등
    내실을 기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깊히 회개하고 고쳐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blueweiv.net BlogIcon epoche 2007.07.22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보기엔 10일정도의 단기선교라면 결국은 현장파악정도 내지는
      그냥 아프간이 이렇게 사는 구나라는 정도의 정보만 획득할 정도입니다.
      - 님말씀처럼 말이지요

      님말씀과 같은 회계투명화는 사실 한국 종교계 전체를 대상으로 해야
      합니다. 불교,카톨릭 등등 말이지요
      - 세무감사도 받아야지요.

      그런데, 왜 꼭 대형사고를 치는 사람들은 개신교들이 많은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유독 왜 그네들이 그렇게 많은 건지.

      한국 개신교는 좀 더 자기 성찰이 필요한 거 아닌가 합니다.

파그만의 정원
사이라 샤 지음, 유은영 옮김/한겨레출판
[잃어버린 나의 조국,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다]

사이라 샤는 아프가니스탄이 조국인 여성이다.
그러나, 소련의 침공이후 지금까지 아프간은 전쟁중이다.
소련이 물러나고 그 자리를 내전의 소용돌이가 차지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아프간을 탈출했다.
망명자의 가족인 것이다. 제 3국에서 자라고 조국인 아프간을 바라보는 심정은 어떠한 것일까?

저자는 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길 바탕으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겪은 이야기를 엮은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막연하게 탈레반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이야길 들었던 것을 거기서 보고 느낀 사람들의 글을 보면 다시금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기전에 탈레반이 불상을 파괴한단 이야길 들은 적이 있다.
이들은 초기 발생시에는 이슬람근본 정신에 충실하기 위하여 움직여서 많은 호응을 얻었지만
결국은 권력은 그 권력을 가진 자를 병들게 만들어버리는 묘한 습성이 있다.

검은 터번의 탈레반.. 죽음과 공포, 전쟁의 참혹함, 
이 책에서 얻은 것은 하나다. 전쟁은 인간을 비참하고 폭력적이며, 인간-특히,여성-을 인간이하로 만들어버린다.
전쟁은 그 자체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고,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범죄와 같은 것이다.

PS. 전쟁을 마치 영화처럼 방영해대는 미디어는 악마같은 것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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