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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역사2

이스턴 프라미스(Eastern Promises, 2007) - 데이빗 크로넨버그 이스턴 프라미스 감독 데이빗 크로넨버그 (2007 / 미국) 출연 비고 모르텐슨, 나오미 왓츠, 뱅상 카셀, 아민 뮬러-스탈 상세보기 크로넨버그의 폭력에 대한 연작물중에서 두 번째이다. 첫번째는 아시는 바와 같이 폭력의 역사다. 비고 모텐슨이 역시 주연이었던 그런 이야기다. 2007/09/18 - [Movie] - 폭력의 역사 - 데이빗 크로넨버그 배경은 런던이며 주인물들은 러시아 인들이다. 러시아에서 런던으로 온 14세 소녀가 죽으면서 그녀가 출산한 아이의 친척을 찾아주려는 조산원 안나(나오미 와츠)와 러시아 마피아인 키릴(뱅상 카셀)과 그의 아버지 세미온(아민 뮬러 스탈), 그리고 그들의 조직에 잠입하고자 하는 FSB(KGB의 후신) 요원인 니콜라이(비고 모텐슨)의 이야기다. 이 영화에서는 역시 다수.. 2008. 12. 15.
폭력의 역사 - 데이빗 크로넨버그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2005년작이 국내에 개봉되어서 상영중이다. 물론 멀티플렉스는 이런 영화안해준다. 전에 크로넨버그의 크래쉬를 볼 때도 극장찾기가 어려웠다. 시놉시스를 보기전까지는 상당히 폭력적인 느낌을 주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했다. 왜냐하면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것이 크로넨버그의 내가 본 작품들은 기계와 인간의 결합과 상상하지 못한 기괴한 느낌을 주었다. (에일리언을 디자인한 기거의 느낌같은..) 스토리라인은 다음과 같다. 톰 스톨은 신분을 감춘 채로 살고 있는 전직 킬러다. 가게에 들어온 강도를 죽이고 사람구해준 걸로 뉴스에 나가서 갱단들이 찾아오게 된다. 물론 좋은 일은 당연히 아니다. 숨겨놓았던 자신의 폭력성을 부활시키고 자신을 죽이려던 형까지 죽이게 된다. 피냄새를 풍기게 되는 과정에서 .. 2007.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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