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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08 The Blues - The Soul of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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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벤더스의 영화이다.
실은 마틴 스콜세즈가 제작한 블루스 연작영화중의 하나이다. 아래를 보면 이것은 그 연작의 시작임을 알 수 있다.
(2005년 3월에 Q채널에 방송되었군요. 놓쳐서 아쉬운데요..)

1부 / 소울 오브 맨 - 매혹적인 너무나 매혹적인 (감독 : 빔 밴더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베를린 천사의 시>, <파리 텍사스>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빔 밴더스 감독은 블루스의 기록인 동시에 개인적인 순례를 의미하는 이 영화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블루스 뮤지션인 스킵 제임스, 블라인드 윌리 존슨, J.B. 르누아르의 삶을 다루었다.

2부/ 고향으로 가고 싶다. - 블루스에 경배를!
(감독 : 마틴 스콜세지)
<라스트 왈츠>, <분노의 주먹>, <갱스 오브 뉴욕> 등을 감독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이 다큐에서 미시시피의 <델타 블루스>에 경의를 표했고, 블루스 뮤지션인 코리 해리스는 블루스의 뿌리를 찾아서 미시시피 지역과 서부 아프리카를 여행한다.

3부/ 피아노 블루스 - 내 삶의 중요한 한 조각(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이 영화에서 <미스터 포 미>, <버드>등을 직접 연주했고, 자신이 평생 깊은 애정을 가졌던 피아노 블루스의 세계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보석처럼 귀한 공연 자료들과 함께 파인탑 퍼킨스, 데이브 브루벡, 마르시아 볼 같은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연주와 인터뷰를 소개했다.

4부/ 레드, 화이트 그리고 블루스 - 블루스 밴드 출신 감독의 헌사 (감독 : 마이크 피기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잘 알려진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작품. 밴 모리슨, 에릭 클랩튼, 제프 벡, 탐 존스 같은 뮤지션들이 블루스가 미국에 다시 재도입됐던 60년대 초기의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60년대 영국 뮤지션들의 대거 미국 시장에 진출했던 현상을 일컬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당시 곡들을 연주한다.

5부/ 아버지와 아들 - 영혼을 사로잡히다(감독 : 마크 레빈)
<슬램>,<화이트 보이즈>의 마크 레빈 감독은 힙합계의 전설인 퍼블릭 에너미의 멤버인 척 디 와 레너드 체스의 아들이자 체스 레코드의 후계자인 마샬 체스와 같이 '시카고 블루스'의 전성기 음악을 찾아서 시카고로 떠난다.

6부/ 악마의 불꽃에 휩싸여 - 이것은 악마의 음악이다?(감독 : 찰스 버넷)
<형의 결혼식>,<분노와의 동침>과 같은 대표작으로 알려진 찰스 버넷감독은 이 다큐에서 신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복음성가와 악마적인 성격을 가진 블루스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표현했다.

7부/ 멤피스로 가는 길 - 미국인의 혼이 담긴 블루스(감독 : 리처드 피어스)
<기적 만들기>로 잘 알려진 리처드 피어스 감독이 새로운 형식의 블루스를 탄생시킨 멤피스 시에 바치는 다큐. '멤피스로 가는 길'에서 전설적인 가수 비비 킹이 떠난 음악 오디세이의 발자취를 쫓아간다.

내가 오늘 본 영화는 그 첫편인 것이다. - 이젠 DVD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아쉬움이 ....

영화상에는 세명의 Blues 아티스트에 대해서 집중하여 조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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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인 블라인드 윌리 존슨과 스킵제임스와 JB 르노와르 이다. 각기 그들이 활동하던 시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고
그 음악을 듣고 자란 후배들이 그들에 대해서 재조명을 하여 된 것이다.

후배들은 몇몇 몰랐던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알고 있던 사람들이다.
- 그중에서 벡과 보니 레이트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었다.

닉케이브, 벡,크림 - 에릭클립튼이 있었던 60년대 영국 슈퍼밴드, 카산드라 윌슨,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루리드,
존 메이올 등등..

록음악을 듣던 사람들은 이 영화에 나오는 익숙한 이름들의 사람들일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블루스였던가
하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엘비스 프레슬리가 록큰롤을 하기 위하여 흑인영가 등을 들었다는 이야기에서 무엇을 알수 있을까?... 블루스는 서구 대중음악에게 있어서 고향과 같은 것일 것이다.
 - 며칠전에 공교롭게도 퇴근할 때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크림의 노래가 나왔다. 크림앨범 결국사야겠다. 구할수있을런지.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서구 대중음악의 뿌리는 블루스에 근간하여 움직였다고 봐야 한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영국 록 밴드들의 생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나? 하는 난감함이 생긴기도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닐런지?  흑인의 대중음악이 힙합으로 가고, 백인의 대중음악이 록으로 가는 상황에서
크로스 오버적인 움직임도 - 하드코어나 후티 앤 블로우 피쉬같은 밴드 혹은 린킨 파크와 제이지의 협연 -
보이지만 아직은 그 둘이 다시 그들의 뿌리로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그냥 이 상태로 남아서 쭈욱 갈수도 있다. 그러나, 하드코어 성향이나 핌프락의 성향도 좋다.

마지막으로 Beck의 Loser가 기억난다. - 한동안 이 가사가 확 와 닿았으며 이 아티스트의 앨범은 한장이 있는데, 장르를 정하기가 곤란하다는 ...

I'm a Loser, Baby. So, Why Don't U Kill Me - Loser by Beck.


* 국도극장 200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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