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긴터널과도 같아.. 불이 켜진 터널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터널일수도 있다. 나의 인생이 잠깐동안 불이 꺼진 상태라는 생각이 들지만... - 25살의 나의 삶은 불이 꺼져있었다- 나를 좀 더 강하게 해줄것이다. 다시금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당신에게 다가갈 여유가 생기면.. 찾아갈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나를 지워버릴 것이다
사진: All that artistic(c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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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두 로모로 찍곤 하는데..
요즘은 잠시 카메라를 멀리하고 있어요.
저 사진 직접 찍으신건가요? 좋네요..
저두 요즘은 제 인생의 정전을 맞이하고 있는 느낌이예요.
불켜질날이 오겠죠? ㅋㅋ 사진도 좋지만 저 글이 와닿네요..
불이 켜져도 터널속에서 반대편 출입구가 보이지 않으면
그건 불켜진거나 안켜진거나 같아지게 되어 버려요.
불이 켜져도 내가 어디에 있는 지 모르다면 더더욱 그럴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