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와 있는데 같이 방을 쓰시는 분이 갑자기 블론디의 마리아를 틀었다.
얼마전에 유명했던 김아중이 불렀던 마리아의 원곡이었던 그곡말이다.
그래서 생각이 좀 나서 포스트를 적는다.
예전에 영화 나없는 내인생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데보라 해리가 엔딩크레딧에 올라온거다.
주인공 여자의 엄마역으로 늙어서 말이다.
나이가 들었으니깐 어쩔수없지만 잘 매치가 안되어서 혼란스러웠다.
1976년에 데보라 해리가 속한 블론디가 데뷔앨범을 냈으니깐 머 할머니가 되었대도 놀랄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도 놀랐다.
블론디는 2006년에 내한공연도 했다. 난 안갔지만 서도 말이다.
데뷔는 그 유명한 펑크록 클럽인 CBGB에서 한것으로 알고 있다.
2005년말에 재정난으로 문을 닫는다는 이야길 스핀지에서 읽은 것으로 된다.
지금은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맨 앞의 여자가 보컬인 데보라 해리다. 전성기에는 팜프파탈적인 매력을 뿜어내었댄다
유투브같은 데 가서 동영상 찾아보면 장난아니다.
- CBGB에서 일들도 많았다고 한다. 화장실 사건이 유명하다던데...
그런데 나없는 내인생에서는 이렇게 보였다. 늙으셨다. 많이
하긴 우리 어머니보다도 나이가 많다니..참...할말없다.
PS. 마리안느 페이스풀도 전성기에는 매력적이었던거 같다.
그런데 , 사진보니 참,,,그렇다. 하긴 세월이.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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