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Just Talk 2009. 12. 31. 10:42
친구에게 고민들을 이야길했다. 이 친구를 안지가 10년이 넘었다.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이젠 그만 네 날개를 꺽어야 할거 같다"

"응, 머라구?접는것도 아니고 꺽으라고?"

" 넌 이미 접혀져서 오래 시간동안 그걸 펼 날만 기다렸자나.
근데 그조차도 힘든 상황이면 그 날개를 꺽어야지. 세상에 좀 더 적응하라는 거다."

또 다른 고민들을 하게만드는 말들.
나에게 꿈, 혹은 가지고 싶었던 것들, 하고 싶은 것들과 같은 날개가 있긴 했었나?

억눌려져있었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

난 두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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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12.31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고민은 안하는게 정신 건강상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