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Talk
기부
판단중지
2009. 8. 6. 00:49
아름다운 재단의 전년도 결산보고서를 받았다. 우연히 전년도 기부자 이름을 보던 중에 반가운 이름이 있었다.
바로 동생녀석의 이름이다.
반갑다. 항상 힘들고 지친다고 하면서 그래도 우린 세상이 조금은 바뀔 거라고 믿고 있는 거 같다.
아직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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