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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반 산트2

RestLess(2011) - Gus Van Sant : 죽음에 대한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 구스 반 산트의 영화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화면의 전개 속도가 나랑 맞는다. 다른 사람들은 느리다고 하는 데, 나에겐 잘 맞는 편이다. 영화나 음악은 상대적인 편이다. 그러니 당연히 취향이 존재하고 타인의 그것을 욕하거나 폄하할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장례식장에서 출발한다. 한명의 소년과 한명의 소녀, 한명의 유령에 대한 이야기이다. 실은 이 영화는 죽음에 대한 영화이다. 죽음과 삶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가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을 한다. 구스 반 산트는 이전의 몇 편의 영화에서도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다. 엘리펀트, 파라노이드 파크, 라스트 데이즈 등은 그런 영화들일 것이다. - 그의 작품이력을 쭈욱 살펴보니 어쩌면 맷 데이먼/벤 에플렉과 함께.. 2012. 2. 25.
Michael Pitt - Death to Birth ...Last Days OST Michael Pitt - Death to Birth From rape to right in, too real to live should I lie down or stand up And walk around again? My eyes finally wide open up My eyes finally wide open shut I finally found the sound That heals the touch of my tears Smells the taste of all we waste Could feed the others But we smother each other With the nectar and pucker the sour Of sugarsweet weather It blows through .. 2006.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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