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테리. 첼시의 주장.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새벽경기에서 패했다. 그렇지만, 승부는 다시 시작이다.
개인적으로 첼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존 테리는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몇 안되는 인물이다. 그래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패했지만 승부는 다시 시작이다. 눈물을 흘리면서 오늘을 가슴깊이 기억하고 언젠가는 정상에 그는 서리라 생각한다. 그것이 챔피언스리그든, 프리미어리그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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