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너바나3

커트 코베인 - 90년대의 록 아이콘 죽은 자는 말이 없고..죽은 자에 대한 환상은 가득하다. 다시 광기 넘치는 사람이 있을까.. 그 만큼... 1967 : 커트 코베인 출생. 1976 : 비서였던 어머니와 자동차 수리공인 아버지가 이혼하면서 코베인은 동네 트레일러 주차장이나 또 친척집 등 이곳 저곳에서 방랑하게 된다. 후에는 시애틀에서 100마일쯤 떨어진 애버딘의 어머니 집으로 들어가 생활. 1985 : 멜빈스(Melvins)의 버즈 오스본의 소개로 유고슬라비아 태생의 베이시스트 크리스 노보셀릭과 커트 코베인과의 조우가 이루어진다. 1987 : 네 번째 드러머로 채드 채닝을 영입하는데, 그와는 이후로 3년간 함께 했으며, 이 때부터 너바나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 과 계약. 첫 싱글 Love buzz/Big cheese 발매. 1989 .. 2011. 9. 21.
Souic Youth - Evol, Goo, Washing Machine 오늘 갑자기 소닉 유스가 생각이 났다. Goo의 그 특이한 음반표지도 생각이 났다. 내가 가진 앨범은 아마도 Evol과 Goo일 것이다. 여담인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Evol은 Love를 거꾸로 해서 만들 앨범 제목이다. 이 제목에 혹해서 구입한 앨범이고, 시스터는 사운드도 그렇고 앨범 자켓에 혹해서 샀다고 해야할까? 그러나 세탁기 앨범은 한번 들어본 적이 있다.가지고 있지는 않다. 내가 세탁기 앨범을 기억하는 주 이유는 아마도 이 앨범 자켓의 티셔츠와 같은 셔츠를 입었던 두 사람을 보았기 때문이다. 소닉유스는 1981년 데뷔하였다. 그리고 불과 얼마전에도 신보를 냈었다. 장작 30년 가까이 음악생활을 해오고 있다. 그런데도 미국이나 우리에게서나 그렇게 알려진 밴드는 아니다. 일단 그럴 것이 이 밴드 .. 2009. 8. 31.
밴드 Blondie의 데보라해리, 김아중의 마리아, Club CBGB 출장을 와 있는데 같이 방을 쓰시는 분이 갑자기 블론디의 마리아를 틀었다. 얼마전에 유명했던 김아중이 불렀던 마리아의 원곡이었던 그곡말이다. 그래서 생각이 좀 나서 포스트를 적는다. 예전에 영화 나없는 내인생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데보라 해리가 엔딩크레딧에 올라온거다. 주인공 여자의 엄마역으로 늙어서 말이다. 나이가 들었으니깐 어쩔수없지만 잘 매치가 안되어서 혼란스러웠다. 1976년에 데보라 해리가 속한 블론디가 데뷔앨범을 냈으니깐 머 할머니가 되었대도 놀랄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도 놀랐다. 블론디는 2006년에 내한공연도 했다. 난 안갔지만 서도 말이다. 데뷔는 그 유명한 펑크록 클럽인 CBGB에서 한것으로 알고 있다. 사진을 내가 멀리서 찍어서 잘 안보이긴 한다. 중앙의 흰색간판에 붉은색 글자가.. 2007. 11.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