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36 여름 - 언니네 이발관 2011. 1. 3. 여름이 끝나던 어느 날 2010. 12. 5. 부산 시네마 테크 2010. 8. 17. 주차장의 어느날 2010. 8. 16. 바다와 나 2009. 8. 24. 바다 누군가는 바다에 생각을 묻고 여름의 끝에서 생각을 하게 된다. 어느 날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바다를 가끔 보러 가는 이유는 수평선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끝을 보면 그 끝이 바다인지 하늘인지 알 수가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그런 느낌말이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모호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인생은 모호함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 한국어가 가지는 언어의 모호함은 때로는 좋지만 좋지 않을 때도 있다. 그것은 개념을 명확하게 규정하게 힘들게 만든 모호함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모호함은 스스로를 조금씩 가라앉게 만드는 아주 특이한 것이다. 2009. 8. 1. 열차 2009. 1. 30. 속도감 나는 서있지만 그들은 빠르게 지나간다. 2008. 11. 30. LX3 Test Shot 2008. 9. 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