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 주는 의미는 두 가지로 귀결된다.
내가 아직 살아있다와 내가 고통을 느낀다이다.
물론 관점에 따라서 두 가지 의미는 하나로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나의 관점에서는 고통을 느낀다와 아직 살아있고 그것을 느낄 수 있다는 다른 점이다.
그것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다분히 주관적인 것이다.
나에게 죽음에 대해서 말하라면 난 말할 수 있는 것이 그것이 두렵지 않다는 것이다. 죽음은 삶과 종이 한장 차이이며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다. 탄생은 죽음의 또다른 이름인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생명체는 삶과 죽음이 하나의 이름으로 이어진 것이다.
퇴근하다가 라디오를 들었다. 래드 재플린이 로버트 플랜트가 빠진 채로 세계투어를 내년에 한댄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니 DJ인 배철수가 그런다. 로버트 플랜트가 빠진 재플린은 재플린이 아니지 않냐고...자기도 팬인데 이건 아닌거 같다고. 다른 보컬이 래드 재플린이라는 이름으로 스테어웨이 투 헤븐같은 거 부르는 거 잘 용납이 안된다고. 나도 동감.
그리고 나서 오랜만에 재플린의 Rock'n Roll이 나왔다.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 살아 있는 것이 죽은 것보다는 낫다는 게스트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난 그것에 잘 공감하지 못했다.
내가 아직 살아있다와 내가 고통을 느낀다이다.
물론 관점에 따라서 두 가지 의미는 하나로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나의 관점에서는 고통을 느낀다와 아직 살아있고 그것을 느낄 수 있다는 다른 점이다.
그것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다분히 주관적인 것이다.
나에게 죽음에 대해서 말하라면 난 말할 수 있는 것이 그것이 두렵지 않다는 것이다. 죽음은 삶과 종이 한장 차이이며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다. 탄생은 죽음의 또다른 이름인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생명체는 삶과 죽음이 하나의 이름으로 이어진 것이다.
퇴근하다가 라디오를 들었다. 래드 재플린이 로버트 플랜트가 빠진 채로 세계투어를 내년에 한댄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니 DJ인 배철수가 그런다. 로버트 플랜트가 빠진 재플린은 재플린이 아니지 않냐고...자기도 팬인데 이건 아닌거 같다고. 다른 보컬이 래드 재플린이라는 이름으로 스테어웨이 투 헤븐같은 거 부르는 거 잘 용납이 안된다고. 나도 동감.
그리고 나서 오랜만에 재플린의 Rock'n Roll이 나왔다.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 살아 있는 것이 죽은 것보다는 낫다는 게스트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난 그것에 잘 공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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