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여기에 갔었다.
거기서 내 바로 앞에서 아주 블루지하게 기타를 치는 김마스터를 만났기도 했다.
(네이버 이주의 국내 음반이 김마스터의 음반이다.- 요기링크)
개인적으로는 이장혁과 캐스커를 보고 싶은데..올해는 그런 행운은 나에겐 요원한가 보다.
이 공연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점 이외에는 강추다. 아주 가격대비 초만족을 줄것이다.
깊은 산속에 있어서 들어가고 나올때 20-30분 걷거나 셔틀을 잘 이용해야 한다.
작년에도 야밤에 걸어 내려오다가 밤 12시에 셔틀탔다. 랜턴을 하나 가져가야할지도 모르겠다
돗자리도 필요하다.^^; 물이랑 음료랑 간단한 먹을거리는 있지만 싸가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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