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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라고 보여지는 인물과의 내기에서 진 도인(?)이 속세에서 죽지못해서 사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데 결과적으로 보면 출연진과 내가 느낀 기대감에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자체는 상당히 기묘하다고 보여지는 데 그 보다는 이 이야기가 가지는 기묘한 상상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내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 더 당황스럽다는 것이다.
그것이 정말 당황스럽다. 그냥 닥치고 자신을 돌아보고 여러가지 모습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멋진 남자배우들이 나온느 것에 만족하고 봐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소위 말하는 청순 글래머 여배우를 하나 건진것도 성과라고 하면 성과라고 해야할런지도 모르겠다.
릴리 콜
아니다. 이것이 성과인가...우린 여러가지 가면을 쓰고 여러가지 얼굴을 하고 산다. 그것이 핵심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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