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제품으로 개발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전의 SourceSafe 에서 지금은 Team Foundation Server 로 기능이 확장되고 명칭이 변경되어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의 클라우드 버전이 출시되었고 글을 쓰는 현재 시점에서는 공짜라는 겁니다. GitHub의 경우에는 오픈소스일경우에는 공짜이고 아니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Atlassian의 Bitbucket 경우에는 5명까지만 무료이고 그 이상은 유료입니다.
현재 MS도 이와 유사한 가격 정책을 향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로서는 공짜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글화된 사이트는 아직 제공하지 않지만 http://tfs.visualstudio.com/ 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안내와 서비스 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클립스와 Git, Xcode 까지 지원한다고 되어져 있고, 연동해서 스토리보드 기능까지 탑재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클라이언트 툴을 깔아야 하겠지만요. (power Tools 설치 필요)
한번쯤 계정을 만드시고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불만은 역시 MAC유저는 부가기능에서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다른 부분보다 향후 장점으로 예상되는 것은 스토리보드부터 빌드 및 테스트까지 연결이 되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MS계열 개발도구 사용자들은 Azure와 연결하여 모든 것을 가상환경내에서 진행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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