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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포 콜럼바인 영화는 99년 4월 20일 미국 콜럼바인 고교에서 900여발의 총알을 날리며 학생과 교사 13명을 죽인 두 소년 에릭과 딜란의 총기사건에서 시작한다. 인간의 공포를 자극해서 무기를 팔고...그것을 이용해서 서로 죽인다. 사실 이 영화에서 애들이 왜 죽였는지 모른다. 다만, 미국 사회가 공포 노이로제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는 알려준다. PS. 이 영화를 본지 얼마 후에 바로 내가 근무했던 부대앞쪽의 GP에서 8명이 총기난사와 수류탄투척으로 죽었다. 28사단에는 사실 근무를 서지 않는 GP가 몇개있다..불고기 GP... 2006. 6. 3.
뮌헨 누구를 위한 복수인가... 피는 피를 부른다. 그들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수정주의자들이다.. 2006. 6. 3.
화씨 911 화씨 911 개인적으로는 파병반대다.. 석유때문에...이라크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다는 거는 다들 아는 이야기 아닌가.. 거기에다가..결정적으로 제2의 베트남이 될거라는 생각을 했고.. - 미군은 유격전에 능한 부대가 아니다.. 결국은...이 영화는 그러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숨겨진 이야기들...영화관서 다큐보기는 첨이었지만.. 돈값했다.. 재미있었구..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었다.. 흐음..안봤으면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2006. 6. 3.
Mystic River 일단은 라인업이 든든했다 숀펜이 나오고 . 팀로빈스, 케빈 베이컨이고.. 그래서.. [일부 인사들의 강추도 작용했고... 시작은 동네 길에서 하키하는 애들로 시작해서 그들이 얽힌 하나의 사건에서 시작을 한다. 성폭행을 당한 후에 집에 돌아온 것에서 그들의 성인이야기로 건너가서 이야길 전개한다. 한 친구의 딸이 살해당하고...그와 얽힌 그들의 과거가 나온다 대단히 이야기들이 탄탄하고..구성이 좋다 세 명의 남자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구.. 머..DVD를 충동구매해서 샀지만..그 값을 한거 같다.. 2006. 6. 3.
짝패 수작업 액션이라는 것이 멋있게 보인다. 그러나, 그의 첫 영화가 보여주었던 처절함같은 것은 많이 사그라든 듯하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그리운 것은 왜일까? 그때는 그가 좀 더 절실해서였을까? 2006. 6. 2.
Mission Impossible III 미션임파서블 3를 보게된 것은 동생덕분이다. 할인 티겟이 있다고 이번 주중에 보라고 해줘서 보게 된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전편보다는 잘 만들어졌고, 그 전전편보다는 조금 아닌거 같다.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볼거리를 제공해야 하는 액션영화 본연의 임무는 충실 하게 제공하였다고 볼 수 있다. 혼자서 극장에 가서 좀 그렇긴 하지만서도.. 2006. 5. 24.
지난 여름의 바닷가 누군가는 바다에서 여름을 보낼것이다. 2006. 5. 23.
어느날 새벽바닷가 2006. 5. 16.
터널속에서 인생은 긴터널과도 같아.. 불이 켜진 터널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터널일수도 있다. 나의 인생이 잠깐동안 불이 꺼진 상태라는 생각이 들지만... - 25살의 나의 삶은 불이 꺼져있었다- 나를 좀 더 강하게 해줄것이다. 다시금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당신에게 다가갈 여유가 생기면.. 찾아갈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나를 지워버릴 것이다 사진: All that artistic(cyworld) 2006.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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