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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셰키2

많아지면 달라진다(클레이 셔키) - 집단 지성이 보이는 힘 많아지면 달라진다 - 클레이 셔키 지음, 이충호 옮김/갤리온 집단 지성이라는 말을 내가 들은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불과 2-3년정도 된거 같다. 인도 출장이후에 본격적으로 이 말을 접하게 되었는 데,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위키노믹스였다. 백과사전에서 절대적인 위치였던 브리태니커를 앞질렀다. 또 하나의 혁명이 지난10여년동안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 이걸 네이버의 지식익과 비교하는 그런 사람은 없길 바란다. 이 책은 내가 저자에 대해서 추천을 받고 읽기 시작한 두번째 책이다. 연달아서 읽었는 데, 이 저자의 통찰이나 미래에 대한 시각이 독특하고 분석을 상당히 잘 해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TED에서의 동영상은 이 책의 제목인 인지잉여에 대해서 아주 잘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1.. 2011. 11. 30.
끌리고 쏠리고 뜰끊다( Here comes Everybody) - 클레이 셰키 : 사회적 도구와 개인의 그룹화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 클레이 셔키 지음, 송연석 옮김/갤리온 어쩌면 우리는 새로운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도 모른다. 저 멀리 아프리카와 아랍에서는 SNS를 이용한 시위로 그들의 오랜 독재자를 몰아내었고 우리는 얼마전에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서 각종 정보를 공유해서 원하는 사람을 선거를 통해서 당선시켰다. 이러한 와중에는 사회적 도구라고 불리울 수 있는 각종 IT도구들이 사용되었다. 저자인 클레이가 언급한 것처럼 인쇄술이 가져온 보편성의 확대가 혁명적이었다면 논리 네트워크의 확대는 당연하게도 우리에게 수평적인 지식의 확장을 가져왔다. 기술의 충격을 쓴 케빈 켈리나 빅 스위치를 쓴 니콜라스 카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실질적으로 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는 알 수 없지만 우.. 201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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