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54 ABAP in Eclipse 일단 이제 SAP의 ABAP(이하 아밥)을 갓시작한 입장에서 보면 내가 이전에 사용하던 언어들이 주로 전용 Workbench들을 제공하는 언어들이었다. 단, 하나의 예외가 있었다면 ASP였다. 그래봤자 난 2-3개정도의 프로그래밍언어이고 그마저도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언어이다. 예전에 텍스트 에디이터로 ASP를 코딩하고 그 것을 로컬이나 서버에 올려서 결과값을 디버깅할 때는 정말이지 미쳐버리고 싶었다. 이건 시간과의 싸움이었다. 그러다가 Visual Studio 6.0를 쓰고 변수값을 확인하게 되어서 속도가 좀 났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지금의 아밥을 보면 마치 그 디버깅이 초보인 내 입장에서 보면 ASP와 VS 6.0의 사이에 위치한 듯한 생각이 든다.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인터넷으로 다.. 2012. 7. 17. 모바일 운영체제의 시장 점유율과 윈도우폰의 불확실한 미래 Bloter 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시대는 모바일로 넘어와서 이제는 모바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 위한 단계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되어져서 움직이고 있고 이 형태는 당분간 굳어질 것으로 전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블로터의 기사와 플립보드에서 노키아에서 내놓은 루미아가 얼마나 팔렸는지에 대한 기사가 나와서 보고 다른 기사를 하나 더 찾아보니 IDC에서는 2016년에 윈폰이 2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Asymco의 기사에서 보면 미국내에서 얼마나 많은 윈폰이 팔렸나를 기준으로 모바일 운영체제 점유율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사 말미에 보면 최근 4개월 판매치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기사의 인포그.. 2012. 7. 15. 메일주소와 트위터로 Evernote 노트 생성하기 근래에 에버노트 사용빈도가 늘고 있다. 일단 이유는 맥북, 웹, 윈도우즈, 스마트폰(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동일한 메모를 볼 수 있다는 장점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무엇을 사야하는 데 간단하게 에버노트에 작성하여 놓았다가 스마트폰이나 집에서 맥북에서도 확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보통 메일을 보다가 혹은 트위터를 하다가 보면 "아, 이거 좀 저장했다가 나중에 보고 싶은데" 하는 것들이 있다. 물론 제목처럼 에버노트로 하는 것도 있고 인스타페이퍼나 Read it Later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 데, 이 방법은 그냥 미리 연결만 시키면 아주 간편하게 어디서나 메일이나 트위터의 자료를 에버노트의 노트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이다. 1. 메일로 보내서 저장하기 이 방법은 아주 의외로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에버.. 2012. 6. 23. windows 8 Release Preview 하루 사용기 일단 집에 맛이 가기 직전인 아주 상태가 안좋은 5년정도 된 데스크탑이 있다. 사양이 아주 낮다고도 할 수 있다. - CPU: AMD64-3000 - RAM: 2 G - HDD: 300 GB - VIDEO: 한 4년정도 된 Nvidia AGP 카드 먼저 설치하기 전에 Windows 8 Release Preview를 다운받도록 했다. ISO를 다운받아서 USB에 넣고 설치를 했다. 사실 설치과정 자체는 이전의 Windows 보다 훨씬 쉽다. 거의 손댈 필요가 없었다. [다운로드 경로는 다음과 같다.]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8/download 여기까지는 아주 분위기가 좋았다. 설치속도가 느린 것은 내 시스템이 후져서라고 생각을 했고 사실 그러하기 때문이.. 2012. 6. 16. online용 소스버전관리 : BitBucket - 공짜? 요즘 아마도 가장 많이 쓰이는 소스버전관리는 역시 SVN이다. 그런데, 이 SVN을 아주 싫어해서 GIT이라는 소스 버전관리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 내가 알기로는 리눅스를 만든 리누스 토발즈다. 그래서 현재 코딩하는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데, 특히 요즘은 클라우드시대를 맞이하여 온라인으로 소스를 올리고 서로 협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마도 가장 핫한 온라인 소스 버전관리는 GItHub가 아닌가 한다. 그런데, 여기서 가입하고 사용을 하려면 좀 그런 것이 프라이빗한 프로젝트를 생성해서 사용하려고 하면 역시 돈을 내야 한다. 물론 머 소스를 공개하면 당연히 공짜다. 그런데, 사람마음이 또 그런 것이 개인적으로 하는 프로젝트 같은 것은 굳이 꼭 여기에 올리고 싶은 마음이 없게 된다. 그래서 얼마전에.. 2012. 6. 4. New IPad 사용기 - 2주 정도의 사용을 중심으로 뉴아이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사실은 작년에 나온 2부터 사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올해 뉴 아이패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북 스캐닝과 전자책으로서의 아이패드를 생각해왔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나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주가는 IT 사이트에서의 화면상의 시인성도 한몫을 했습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101716 - 레티나 디스플레이 제가 보는 관점에서의 아이패드같은 타블렛 활용도를 생각해보았습니다. 1. 미디어 기기로서의 아이패드 일단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맥북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델의 화면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건 어떻게 부정할 수 없습니다. PDF를 열었는 데, 노트북에서는 글자가 자글자글한데 반해서 아이패드에서는 인.. 2012. 5. 14. 소프트웨어 개발의 흐름? : Agile - Cloud - ALM - Social - CI 오늘 메일을 한통 받았다. 사실 단순히 메일링 리스트 뿐이다.그런데 열어보니 갑자기 느끼는 것이 있었다. 이제는 이것이 트렌드구나하는 것을 느낀 것이다. 어떻게 보면 회사에서는 그냥 닥친 일을 하기 바쁘고 앞을 좀 더 멀리 내다 보기에는 시간적/심리적인 여유가 없다. 그래서 그냥 닥친 일을 하기 바쁜 체제로만 움직이는 것이다. http://www.open.collab.net/go/5-things-your-team-should-be-doing/ 위의 그림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 2012년까지 결국은 애자일 방법론을 익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개발 환경을 클라우드로 옮기고 그러면서 프로젝트 관리 및 소스 버전 관리 등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3번의 어플리케이션 생명주기도 해야한다.. 2011. 11. 20. Fisheye와 JIRA 연동 - Smart Commit 일단 JIRA(이하 지라) 와 피쉬아이를 쓰게 되면 둘을 연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런데 지라에서 발행한 특정 이슈에 대해서 개발자가 매번 들어가서 상태를 변경하는 것이 힘들다. - Solve, Close 이런 상태로 말이다. 그래서, 이런 상태 변화를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서 피쉬아이에서는 Smart Commit이라는 것을 제공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먼저 피쉬아이에서 스마트 커밋을 활성화시킨다. http://confluence.atlassian.com/display/FISHEYE/Enabling+Smart+Commits 2. 개발자가 소스를 수정하고 커밋할 때, comment 부분에 이슈와 관련 명령어를 넣어주면 해당 이슈와 연동하여 상태가 변화한다. JRA-123 JRA-234 JRA-3.. 2011. 10. 22. Prezi: Big Switch -니콜라스 카 Big Switch on Prezi 2011. 10. 16.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