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54 uberSvn (http://www.ubersvn.com/) : subVersion의 Web Version 소스버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된 것은 불과 3년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전에 내가 개발에 관여를 했을 때에는 각 담당별로 모듈이 정해져 있었고 그 모듈이 본체가 부를 때만 실행되는 것으로 되어져 있어서 내가 맡은 모듈만 서버에 컴파일해서 올려주면 큰 문제가 없이 구동이 되었다. 소스 버전의 중요성은 사실 아주 간단한 것이다. 누가 언제 무엇을 수정하고 업데이트했는 지 기록을 남기자는 것이다. 또한, 중요 버전별로 마일스톤을 남기고 필요한 경우에는 각 브랜치별로 소스를 남겨야 한다는 것이다. VB를 사용할 때는 sourceSafe를 사용하게 되는 데 이게 상대적으로 좀 불편해서 안쓰다가 3년전쯤에 subVersion을 알게 되었다. 사실 그 때도 이게 왜 필요한지 몰랐다. 이게 귀찮기만 한거 아닌.. 2011. 10. 15. Issue Tracking - JIRA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최근에 가장 고민을 했던 것이 요청자인 나와 개발자간의 자료 공유였다. 어떤 버그나 이슈가 생기면 나는 시스템에 이 것이 적용가능한가를 일차 검토하고 이 자료를 기반으로 Powerpoint/Excel등으로 정리를 하고 메일로 송신을 하고 개발자는 검토한 이후에 다시 메일로 의견을 송신하여 온다. 그 후에 최종적으로 확정을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개발자와 요청자이면서 설계자인 나와는 그냥 메일로 주고 받고 하는 데, 담당자가 바뀌고 이 후에 변경을 추적하거나 관련된 문서를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가 문제가 된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할 수없는 상황이 된다. 그동안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어떻게 해당 상황을 해결했는지 말이다. 이걸 다시 그 시점에 자료 정리하고 설명하라면 .. 2011. 10. 11. Online Presentation: Slide Rocket과 Prezi - Network는 광활하다. 우리가 Windows를 주로 사용한다면 Microsoft 의 파워포인트를 주로 사용할 것이고, MAC을 사용한다면 Apple의 Keynote를 주로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툴은 기본적으로 Offline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즉, 두 툴은 기본적으로 PT를 할 사용자의 머쉰에 관련 파일이 있어야 하고 관련 미디어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물론 MS의 파워포인트 2010은 원격 브로드캐스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것은 온라인이 아니라 단순히 PT를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근래에는 네트워크가 워낙 강력해지고 넓어진 덕분에 온라인 도구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중에서 최근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아무래도 역시 슬라이드 로켓과 프레지일것이다. 그.. 2011. 9. 16. 내가 원하는 VDI(Virtual Device Interface;Virtual Disk Image)는? - 가상화된 Private PC를 원한다 VDI에 대한 약어가 좀 확실하게 정리가 안된 것을 위키피디아에서 알게 되었다. 업체마다 조금은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 이 부분은 일단 차지하고 내가 원하는 서비스는 이런 것이다. 1. 요구조건 - 나 혼자만 접근 가능한 가상화된 클라이언트 머쉰이 필요하다. - 태블릿이나 구형 PC/노트북으로 네트워크에 접근해서 가상 클라이언트로 Mac/Linux/Windows 7을 구동하고 사용 - CPU/RAM/HDD는 필요시 확장 2. 대안 - 아마존이나 KT, Rackspace에서 개인을 대상으로 가상화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그 디바이스에 설치할 OS도 제공한다. - 월 정액제로 돈을 받거나 아니면 네트워크 사용량에 따라서 돈을 받는다. - 하드웨어에 따라서 돈을 더 받는다.(고사양의 그래픽 사양을 원한다든가 그러.. 2011. 8. 20. 우리 은행 오픈 뱅킹 : IE를 벗어난 여러 브라우저를 지원 우리 은행 오픈 뱅킹은 사실 오픈한지 상당 시간이 지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는 그렇게 많지 않은 듯이 보여집니다. 그것은 아마도 상대적으로 IE라는 웹 브라우저가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Bloter.net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금융관계자들 대담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포럼 - http://www.bloter.net/archives/54292 우리 은행이 그중에서도 가장 빨리 적용한 사례입니다. 아래는 현재 우리 은행이 지원하는 버전의 OS별 웹 브라우저입니다. 개인적으로 맥북을 쓰면서 가장 불편할 때가 인터넷 뱅킹할 때랑 쇼핑할 때입니다. Active X를 무조건 깔고 인증서랑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등이 설치가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니 때.. 2011. 7. 26. 다음 메일 용량 및 클라우드 용량 - 각 100 GB 확장 제공 Tistory 이벤트 당첨 메인 이메일을 구글을 사용했는 데, 다음으로 옮겨야 할까요? 일단 클라우드가 100GB 이고 싱크 프로그램이 맥/리눅스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의 서비스보다는 다음이 더 제 마음에 스마트폰 어플도 다음것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물론 주관적이긴 한데 빠른 업데이트를 다음이 해주고 있습니다. http://cloud.daum.net 오늘 보니 다음 클라우드 어플에서는 스마트폰의 사진을 클라우드로 백업해주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더군요. 과연 이런 측면에서 보면 다음이 모바일이나 클라우드에 발빠르게 대응해주는군요. 티스토리 메일 주소 만들기 이벤트는 아래 화면을 참고하십시요 http://notice.tistory.com/1658 2011. 7. 9.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의 동기화 기능 데스크탑이나 랩탑을 새로 설치하면 제일 짜증나는 일중의 하나가 북마크 관리가 대표적이다. 그래서 이걸 온라인상으로 올리는 각종 도구들이 있고 그것을 이용해서 공유하기도 한다. 구글의 노트도 그중에 하나였듯이 말이다. 그런데 현재 내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글크롬에서는 해당 정보들을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넣어주고 관리를 하여 주고 있다. 옵션에서 설정만 하면 되는 데 해당 화면을 보도록 하자. 크롬 웹 브라우저의 옵션에서 해당 기능을 설정하면 된다. 상기 화면에서 맞춤설정을 하고 아래 동기화할 대상을 지정하여 놓으면 된다. 편리한 것이 크롬에 설치된 확장 프로그램도 동기화시켜주어서 집에서나 회사에서 혹은 전혀 다른 곳에서도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기능은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 2011. 4. 21. 페이스북 매뉴얼 저도 잘 모르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이 걸 보시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실듯합니다. 참고하시고 페이스북 사용하실 때 좀 더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2011. 4. 6. 네이버 드라이브 용량 확장 서비스 네이버가 다음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응하여 그들보다 확장된 서비스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이들은 다음에 비해서 용량은 10GB이상 크게 하고 파일당 최대 4기가로 업다운이 되도록 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은 2 GB로 제한되고 IE를 제외한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200 MB의 기존 제한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자체로도 강력한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에 대응하는 다음의 서비스 확장이 무엇이 나올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KT에서도 자사의 스마트폰 유저에게도 이 20GB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Windows 와 MAC 유저를 동시에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네이버의 이번 서비스는 왠지 약간 급조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KT와 다음은 PC의 특정 폴더를 클라우드 폴더와 싱크하는 기능.. 2011. 3. 30.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