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67 문수 구장 2008. 4. 6. 책보기 - 매그넘 사진집 정치는 미인대회에 비하면 한낱 어린애 장난에 불과하다. 2008. 4. 6. 벽 창문은 있지만 난 그 창문에 닿을 수도 없고, 벽을 넘어설 자신도 아직 없다. 2008. 4. 6. 세탁.. 내일 비가 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난 오늘 세탁기를 돌렸다. 다림질이 좀 걱정되긴 하지만 말이다. 2008. 4. 6. 일상 구정의 어느 날. 남산에 가보자는 말에 차를 타고서 국립극장 주자창에 차를 대고선 갔다가 돌아왔다. 갑자기 아무도 없는 인도에서 나스스로의 그림자를 찍고선 저게 나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2008. 3. 2. 부석사 2008. 3. 2. 순간,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은 지루한 일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 순간을 지나면 또 하나의 순간이 시작된다. 2008. 1. 17. 바닷가 바라보기 인도에서 돌아온지 3주가량지났다. 그러나 바다를 본 기억이 아주 오래전인 듯 싶었다. 그냥 무작정 떠나서..캔커피를 하나 마시고 돌아왔다. 2007. 12. 30. 스쳐가는 것들 시간은 언제나 기다려주지 않고 그냥 스쳐 지나갈 뿐이다. 2007. 12. 26.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