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블로그1 고통 고통이 주는 의미는 두 가지로 귀결된다. 내가 아직 살아있다와 내가 고통을 느낀다이다. 물론 관점에 따라서 두 가지 의미는 하나로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나의 관점에서는 고통을 느낀다와 아직 살아있고 그것을 느낄 수 있다는 다른 점이다. 그것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다분히 주관적인 것이다. 나에게 죽음에 대해서 말하라면 난 말할 수 있는 것이 그것이 두렵지 않다는 것이다. 죽음은 삶과 종이 한장 차이이며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다. 탄생은 죽음의 또다른 이름인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생명체는 삶과 죽음이 하나의 이름으로 이어진 것이다. 퇴근하다가 라디오를 들었다. 래드 재플린이 로버트 플랜트가 빠진 채로 세계투어를 내년에 한댄다... 2008.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