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내전1 그을린 사랑 (2010) : 전쟁에 휘말린 한 여인의 불편한 진실 오랜만에 본 극장에 가서 본 영화. 그을린 사랑은 캐나다와 레바논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이 영화는 종교로 만들어진 참혹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참고로 이 일부 스포가 있을 수 있으며 이 영화를 보려는 분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자신이 있다면 보시라고 하고 싶다. 영화는 시작하고 래디오헤드의 노래가 나온다. 제목은 기억은 안나는 데 목소리는 틀림없이 톰의 목소리다. 그 노래를 배경으로 한 소년의 머리칼리 잘려나간다. 소년병이 되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복잡하다. 한 여인 나왈 마르완이 죽고, 유언으로 형제와 아버지를 찾으라고 한다. 이 유언은 참혹한 사항을 맞이하게 한다. 기독교도와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간의 갈등으로 서로 피의 보복을 하고, 테러를 일삼는 와중에 .. 2011.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