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1 리키 – 프랑소와 오종 프랑소와 오종의 영화는 내 기억으로는 스위밍 풀을 케이블에서 본 기억이 있을 뿐이다. 프랑스 영화들은 묘한 느낌과 묘한 소재들을 내 뿜는 경우가 있다.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소년, 소녀를 만나다" 라든가 카소비츠의 "증오"라든가 하는 영화가 그랬다. – 그래봤자 내 기억으로 프랑스 영화를 본 기억이 거의 없다. 결과적으로 난 아주 오랜만에 프랑스 감독의 영화를 본 셈이다. 영화의 이야기는 싱글맘에게 직장동료인 남자가 연인으로 다가오고 아기가 생기는 데 이 아기에게 좀 문제가 생긴 것이다. 좀 더 이야길하면 스포일러성 이야기가 되므로 전체적인 흐름에서 이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 까 싶다. 그런데, 전체적인 흐름에서 보면 이 아이가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일깨우는 것처럼 나온다. 그러나, 나에게 그 녀석 참 .. 2010.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