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토모카즈1 마츠가네 난사사건 (松ヶ根?射事件: The Matsugane Potshot Affair, 2006)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배우: 아라이 히로후미, 미우라 토모카즈, 키무라 유이치 먼저 스포일러성이 좀 있다. 그러니깐 알어서 읽으시길. 마츠가네 난사사건은 그야말로 조그만 동네에서 일어난 난사(?)사건이다. 영화의 첫 장면은 눈쌓인 벌판에 쓰러져 있는 젊은 여자와 초딩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이 초딩넘 진짜 변태스럽다. - 감독이 [린다린다린다]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쓰러져 누워있는 여자를 장갑을 벗고서 여자를 더듬어대는데...아 초절정변태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이 여자가 죽은 줄 알고 병원갔는데, 사실은 뺑소니로 다친 것이었다는 거다. 문제의 그 뺑소니범은 경찰인 고타로의 쌍둥이 형인 히카리라는 것인데 아래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어마무사하게 조폭스러우신 분의 여친이 바로 뺑소니당하신 .. 2008.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