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E. 프랭클1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 빅터 E 프랭클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 빅터 E. 프랭클 지음, 오승훈 옮김, 이시형 감수/청아출판사 왜사냐고 물으면 웃을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웃을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사실 그렇게 웃음이 나오지도 않는다. 살아간다는 것은 고통을 느끼며 그것으로 존재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사실 이 책을 읽고 나서도 그런 생각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그것보단 내가 하나의 다른 길을 볼 수도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인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유태인이다. 결국은 언제 가스실로 갈지 모르는 상태에서 살아남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한 저자가 정신과 의사가 되어서 여러사람에게 이야길 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로고스 테라피 즉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는 방법을 통하여 .. 2009.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