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1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 - 피터 노왁"을 읽고 나서.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 - 피터 노왁 지음, 이은진 옮김/문학동네 이 책의 띠지에는 이 책이 총균쇠에에 필적하는 책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와 이 책을 비교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온당치 않아 보인다. 그 연구의 기간과 이야기들의 전개가 내가 보기엔 훨씬 더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그것이 월등하다고 난 보여진다. 이 책은 근대 문명에 대해서 제러드의 책이 생각할 시사점을 찾아 준것이라고 한다면 이 책은 현대 문명에서의 전환점이 될만한 것에 대해서 시사점을 찾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현대 사회에서 여러가지 전환점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개인별로 판단하는 편차가 있을 수 있다. 내 생각엔 20세기는 거의 전쟁의 시대였다.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 2013.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