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숀펜2

Tree of Life(2011) - 테렌스 맬릭 BGM: 그날에 우리 - 어반 자카파 나는 전에도 썼던거 같은데 야밤 제일 마지막이나 아침 조조로 영화보는 것을 좋아한다. 한때 누구와 같이 다녀야 할 때는 빼고서 말이다. 그냥 혼자서 가게 되면 그때가 좋다. 그것은 온전하게 영화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막말로 그냥 때려부시는 영화나 돈을 얼마나 퍼부었는지 나타내는 영화는 그런 집중할 필요도 없다. 난 이야기가 있는 영화가 좋다. 그럴려면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영화는 사실 내가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마이너적인 영화고 돈 안되는 영화이기 때문인데 우연히 상영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보게 되었다.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죽어가는 것일 수도 있다. 지구상에서 모든 생물은 탄생과 함께 죽어가.. 2011. 10. 30.
Mystic River 일단은 라인업이 든든했다 숀펜이 나오고 . 팀로빈스, 케빈 베이컨이고.. 그래서.. [일부 인사들의 강추도 작용했고... 시작은 동네 길에서 하키하는 애들로 시작해서 그들이 얽힌 하나의 사건에서 시작을 한다. 성폭행을 당한 후에 집에 돌아온 것에서 그들의 성인이야기로 건너가서 이야길 전개한다. 한 친구의 딸이 살해당하고...그와 얽힌 그들의 과거가 나온다 대단히 이야기들이 탄탄하고..구성이 좋다 세 명의 남자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구.. 머..DVD를 충동구매해서 샀지만..그 값을 한거 같다.. 2006. 6.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