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배1 2009 Busan Sunset Live 작년에 여기에 갔었다. 거기서 내 바로 앞에서 아주 블루지하게 기타를 치는 김마스터를 만났기도 했다. (네이버 이주의 국내 음반이 김마스터의 음반이다.- 요기링크) 개인적으로는 이장혁과 캐스커를 보고 싶은데..올해는 그런 행운은 나에겐 요원한가 보다. 이 공연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점 이외에는 강추다. 아주 가격대비 초만족을 줄것이다. 깊은 산속에 있어서 들어가고 나올때 20-30분 걷거나 셔틀을 잘 이용해야 한다. 작년에도 야밤에 걸어 내려오다가 밤 12시에 셔틀탔다. 랜턴을 하나 가져가야할지도 모르겠다 돗자리도 필요하다.^^; 물이랑 음료랑 간단한 먹을거리는 있지만 싸가는 것도 괜찮다. 2009.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