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크리스트1 안티 크라이스트 - 라스 폰 트리에 (2009) 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를 본 기억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고 그리고 그냥 최근에는 마구 영화를 보는 편이라서 그렇게 이 감독거는 봐야지하면서 보는 스타일도 아니다. 분명한 것은 난 물량으로 쏟아부어 버리는 영화들은 별로라는 점이다. 그걸 내세우기 보다는 스토리를 내세우는 영화를 더 보기 좋아한다.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들을 말이다. 그리고 내가 보고 나서 불편한 영화들을 좋아한다. 그 여운이 아주 오랜동안 남는 영화들 말이다 내가 아는 이 감독의 영화라고 해봐야 뷰욕이 나왔던 어둠속의 댄서들 정도였고 그 성향이야 심리 스릴러 성격이 강하다는 정도였다. 이 영화는 처음 시작하는 프롤로그를 보고서 솔직히 허걱이라는 반응이 첫번째였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2009년작인데 왜.. 2011.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