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폴포츠1 노래와 얼굴 노래는 얼굴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이거 누구나 아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린 얼굴도 좀 되고 노래도 되면 금상첨화라고 한다. 이것은 물론 당연한 말이다. 그런데 노래는 안되는 데 얼굴로 벌어먹는 가수(?)가 있다. 그럼 나도 성형하고 믹서들 도움받으면 되는 것인가? 양심에 찔리는 일일 것이다. 가수라고 하면 일단 노래가 되어야 한다. 노래가 안되면서 가수라고 하면 웃기는 일이다. 장비들 도움으로 노래가 좀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라이브를 하면 죽쓰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다. 노래는 얼굴이 아닌 가슴으로 한다. 그 사람의 외형이 아닌 것이다. 나에게 이 사실을 확실하게 인지하게 만든 가수는 트레이스 채프먼이다. 그리고 오늘 점심시간에 이 분도 다시금 나에게 노래가 가지는 매력에 대해서 이야길 해주었다. 2009.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