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과의 결별1 익숙한 것과의 결별 - 구본형 익숙한 것과의 결별 - 구본형 지음, 윤광준 사진/을유문화사 개인적으로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을 읽는 다는 것은 다분히 시간을 낭비하는 짓이라고 생각을 사실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확률이 상당히 높다. 그런데 이 책은 김상중의 고민하는 힘과 같은 느낌을 준다. 이 책은 현재의 내가 고민하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마치 길을 알려주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로 모든 것이 축약되는 느낌을 받았다. "삶의 욕망에 투자하라" 이 말로 모든 것이 결론지어져 버리는 것같았다. 책의 초기에 적혀있는 말도 그렇다. 원하는 것을 하면 가족들을 먹여 살릴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저자는 이야길 한다. 사실 난 그말을 듣고 싶었던 .. 2010.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