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1 버킷 리스트- 로브 라이너(2008)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다만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는 것인가가 문제인거다.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은 암병동에서 만난 한 사람은 엄청난 부자이며, 한 사람은 평범한 자동차 정비공이다. 물론 모건 프리먼이 연기하는 역은 정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평범하게 가정을 이루고 일만 죽어라 해서 가족을 부양하고 그러다가 죽어버라는 것 말이다. 반면 잭니콜슨은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했던 전형적인 재벌주의자이다. 사람이라는 것이 죽음을 앞에 두면 좀 인간적이 된다고 할까? 그런 것이 있다. 사실 이 영화의 시놉시스만 보면 영화는 너무 뻔하다. 죽기전에 만나서 그전에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서 하나씩 그 일들을 해나가며 지워나가는 그런 일말이다. 영화는 그냥 그저 그런 스타일로 만들어진.. 2008.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