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 라이트만1 Juno (2007) - 제이슨 라이트만 주노(Juno)는 16살의 소녀가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맺은 2달 이후에 임신한 사실을 알게되고 그 이후에 출산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다. 첫 장면에서 의자와 주노(주노는 여자주인공 이름이다, 엘렌 페이지가 연기한)가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서 회상하는 장면이다. 그 장면에서 난 주노가 마시는 것이 술종류일것으로 조금의 착각을 하고 있었다. 그 뒷장면에서 SunnyD라는 오렌지 음료인 것을 알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 음료를 마시는 이유는 바로 임신테스트를 하기 위하여 소변을 보기 위해서 마시는 것이다. 10대의 배우가 이런 연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테지만 문난하게 잘 해내었다는 생각이 든다.다만 내가 놀라웠던 점은 "저 임신했어요"라는 말에 부모가 놀라긴 했지만 이후의 방향에 대해서 대처를 잘했.. 2008.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