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1 주먹이 운다 주먹이 운다... 볼려고 맘먹었던 것이었는데...결론은 잘봤다는 것..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이후의 류승완 감독이 보여준 최고의 영화다. 짜투리 필름으로 만든 데뷔작에서 보여주었던 액션장면에서의 느낌은 더욱더 깊어졌다. 그동안 몇 작품을 하면서 스토리라인도 더 강해진듯하다. 액션씬에서의 장면은 이제 거의 국내최고 수준인거 같다. -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다. 그리고, 간만에 가슴찡하기도 했고... 영화를 보면서 이말이 떠오르더라.. " 절망은 치열함을 낳는다" 어디에선가 내가 읽었던 책에서...그 귀절이.. - 이문열의 "젊은날의 초상"일지도 모르지만.... 2006.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