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를 입력해 주세요.2 ABAP in Eclipse 일단 이제 SAP의 ABAP(이하 아밥)을 갓시작한 입장에서 보면 내가 이전에 사용하던 언어들이 주로 전용 Workbench들을 제공하는 언어들이었다. 단, 하나의 예외가 있었다면 ASP였다. 그래봤자 난 2-3개정도의 프로그래밍언어이고 그마저도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언어이다. 예전에 텍스트 에디이터로 ASP를 코딩하고 그 것을 로컬이나 서버에 올려서 결과값을 디버깅할 때는 정말이지 미쳐버리고 싶었다. 이건 시간과의 싸움이었다. 그러다가 Visual Studio 6.0를 쓰고 변수값을 확인하게 되어서 속도가 좀 났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지금의 아밥을 보면 마치 그 디버깅이 초보인 내 입장에서 보면 ASP와 VS 6.0의 사이에 위치한 듯한 생각이 든다.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인터넷으로 다.. 2012. 7. 17. 마르크스가 내게 아프냐고 물었다. - 류동민 책을 한권 신청을 해서 받았다. 최근에는 업무 관련된 기술 서적들을 많이 읽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스펙트럼을 좀 넓혔으면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닥치면 읽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거꾸로 보면 인간 자체에 대한 호기심이 좀 더 생겼다고 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역사나 철학관련 책들에 호기심이 많이 생겨있던 참이었다. 마침 메일링 형태로 받던 행복한 상상 (http://rws.kr) 이라는 곳에서 서평 이벤트를 해서 응모하여 이 책을 받게 되었다. 마르크스가 내게 아프냐고 물었다 - 류동민 지음/위즈덤하우스 결과적으로는 마르크스 관련된 나의 첫번째 책이 이 책이 된 것이다. 서두에 이 책을 읽은 나의 생각을 말하라면 그동안 내가 고등학교 시절 - 지금으로부터 20년전? - 의 윤리시간에 .. 2012.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