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피터스1 위험한 경영학 - 매트 스튜어트 위험한 경영학 - 매튜 스튜어트 지음, 이원재.이현숙 옮김/청림출판 난 산업공학을 대학에서 전공했다. 그 말은 산업공학 개론을 1학년에서 배울 때 제일 처음 나오는 사람이 바로 프레드릭 테일러라는 사람이다. 시간 동작연구를 설계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경영관리를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결국은 산업공학이 경영학을 좀 더 공학적으로 풀어낸 분야라는 것을 생각하면 근대 경영학의 아버지인 프레드릭 테일러는 양쪽 모두에게 추앙받는 존재인 것이다. 그런데, 이책에서는 그를 막말로 열심히 깐다. 아주 열심히 말이다. 그거 했던 연구가 조작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내가 딱 이 이야기를 이 책에서 본 순간에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 아, 젠장 나 사기당한거야?"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후에 있었던 경영학의.. 2010.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