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1 글래스톤베리 - 줄리안템플 1971년부터 시작한 영국 서머셋 농장의 페스티벌인 글래스톤베리를 조명한 다큐이다. 오늘밤 DVD를 통해서 보았는데 보다가 잠이 드는 바람에 어제오늘 이틀에 걸쳐서 보았다. 농장주인 마이클 이비스는 돈을 벌기 위해서-이지만 열정이 없으면 안한다 - 자기 농장을 개방하여 페스티벌을 연다. 처음부터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결국은 엄청난 페스티벌이 되었다. 감독은 71년이후의 이 페스티벌에 대한 여러가지 자료를 모아서 이 영화를 만들었다. 는 지난 30년간 우리들의 인생을 비추는 거울 같은 영화이다. 물론 축제가 심장에 간직하고 있는 변치 않는 정신과,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일상적인 삶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이 영화를 역동적으로 만든다. -줄리안 템플- 줄리안 템플의 말.. 2008.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