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GB1 밴드 Blondie의 데보라해리, 김아중의 마리아, Club CBGB 출장을 와 있는데 같이 방을 쓰시는 분이 갑자기 블론디의 마리아를 틀었다. 얼마전에 유명했던 김아중이 불렀던 마리아의 원곡이었던 그곡말이다. 그래서 생각이 좀 나서 포스트를 적는다. 예전에 영화 나없는 내인생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데보라 해리가 엔딩크레딧에 올라온거다. 주인공 여자의 엄마역으로 늙어서 말이다. 나이가 들었으니깐 어쩔수없지만 잘 매치가 안되어서 혼란스러웠다. 1976년에 데보라 해리가 속한 블론디가 데뷔앨범을 냈으니깐 머 할머니가 되었대도 놀랄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도 놀랐다. 블론디는 2006년에 내한공연도 했다. 난 안갔지만 서도 말이다. 데뷔는 그 유명한 펑크록 클럽인 CBGB에서 한것으로 알고 있다. 사진을 내가 멀리서 찍어서 잘 안보이긴 한다. 중앙의 흰색간판에 붉은색 글자가.. 2007.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