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zoneofinterrest1 존 오브 인터레스트 (2024) 이 영화는 보고 나서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다. 2024년에 내가 본 영화 중에서 가장 대단한 영화 중의 하나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영화가 보여주는 색감이나 장면들, 그리고 이야기들은 정말 대단한다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영화 포스터를 보면 암흑처럼 표시된 부분들이 눈에 들어온다. 아마도 아우슈비츠 수용소일 것이다. 이 영화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소장의 가족들 이야기이다. 수용소에 바로 붙어서 살고 있는 그 가족들은 담을 하나 두고 죽어가는 자들에게서 나오는 각종 물품들을 사용하여 살아가고 밤에는 그들이 가스실의 소음을 듣고 잠이 든다. 수용소 밖의 강에서 수영을 하고 그것을 즐기고 집안에서는 정원과 수영장을 꾸며서 너무나도 안락한 삶을 살고 있다. 누군가의 삶은 극단적인 고통.. 2025.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