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야기는 남북전쟁의 종반에서 남북간의 종전선언과 실질적인 노예 해방선언을 위한 헌법수정을 위하여 의회와 행정부의 수장인 링컨의 대립을 다루고 있다.
이 영화에서 내가 놀라웠던 부분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였다. 분장이 아주 잘 되었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발성이나 연기등은 이제 절정이 아닌가 한다. 전에 보았던 데어 윌비 블러드에서와 다른 역할과 느낌이어서 놀라웠다.
큰 폭의 사건이나 변화는 없지만 그에 반해서 시대적 사건 변화에 주목해볼만하다.
실제 유색인종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것은 링컨이 죽은지 백년이 지난 후인 196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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