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1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내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간 것은 지금까지 두번이다. 사실 두 번의 제주 여행에서 여기를 다 간 것이다. 그런데, 첫번째의 그가 사진에서 이야기하던 제주의 오름을 먼저 두번째에서는 먼저 가고 나서 두모악에 간 것이다. 오름이라고 하면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그냥 내가 생각하기엔 완만한 작은 언덕들이다. 그런데 이런 오름들에 올라가서 보면 아주 강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그 바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삼다도라고 불리우는 이 섬의 특징을 아주 잘 느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오름에서는 제주의 풍광을 정말 잘 느낄 수 있다. 그점이 바로 이 김영갑이라는 사진작가를 그리로 이끈 것이 아닌가 한다. 두모악을 가려면 네비게이션에서 두모악을 찾거나 아니면 동일주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동일주 노선을 .. 2012.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