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바나 다카시1 책읽기에 대한 생각 사실 책읽기에 대해서 어느 독서 모임에 나가면서부터 고민을 하게 되었다. 책을 잘 보지 않는 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지만 그 모임에 나가서 다른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책읽기에 대해서 들으면서 내가 참 어려도 한참 어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때론 나와 생각이 맞지 않거나 전혀 반대쪽의 의견도 나오는 데 거기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내가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되는 것이 난 무척이나 좋다. 예전에 책읽기에 대한 고민을 할때 읽었던 책이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이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청어람미디어 거기에 보면 다치바나가 책읽기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제시한다. 1. 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말라. 책이 많이 비싸졌다고 하지만 기본.. 2008.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