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1 불륜과 남미 - 요시모토 바나나 불륜과 남미 -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민음사 이 소설은 요시모토 바나나가 아르헨티나에 여행을 하고 난 후에 적은 단편 소설들이다. 사실 책 제목에서 느끼는 것과 같은 소설은 첫번째에 실린 단편뿐이다. 불륜중인 한 레스토랑 디자이너가 아르헨티나로 출장을 가서 그 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는 다는 이야기다. 어떻게 보면 이 소설은 그렇게 기억에 남을 소설들은 아닌 듯도 싶다. 사실 지금도 읽고 났지만 내 기억에 그렇게 남지는 않고 단지 아르헨에 가보고 싶다. 그리고 소설에 나오는 이과수 폭포나 한번 가봤으면 하는 생각만 든다. 그러면서도 이 표지의 그림과 비슷한 그림이 벽에 그려진 카페를 알고 있는 데 그 카페나 다시 가볼까하는 생각이나 하고 있다. 아 그냥 먼가 난 지금 비건설적인 그런 일에 시.. 2010.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